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26일 금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424명
어제 방문자 : 3,010명
Total : 26,045,271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독서는 다만 지식의 재료를 공급할 뿐이며, 그것을 자기 것이 되게 하는 것은 사색의 힘이다. - 로크 -
천재의 램프는 인생의 램프보다 빨리 탄다. - 독일의 시인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가북면, 설해 결빙 고립된 치매노인 구조 ‘훈훈’'
[2021-01-14]

 

코로나19-한파 돌봄 사각지대 발굴 및 제로화 최선


거창군 가북면(면장 이정희)은 지난 7일 한파 및 눈 도로 결빙으로 돌봄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외딴집 독거노인을 극적으로 구조한 소식이 전해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근 눈과 한파로 도로가 결빙되어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에게 찾아갈 수 없어, 영양 결핍과 치매로 인한 실종 등이 염려된다는 장기요양보호사의 제보에 따라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힘을 모아 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신속하게 구조했다.

특히, 공무원들이 직접 병원까지 동행, 입원 치료 및 의료지원 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가북면장은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자칫 돌봄 사각지대 독거노인이 발생할 수 있어 노인복지서비스 전수조사 및 현장 방문 등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으로 안전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북면에서는 설해 시 직원 비상근무와 염화칼슘 도로 살포 등 긴급 초동조치에 힘쓰고 있으나, 집 앞 및 마을 안길 등 제설 차량 진입이 어려운 제설 사각지대에 대해서는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설작업을 하도록 돼 있어 현실적으로 고령자들이 많은 농촌 지역에서는 어려운 실정이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지역종합'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2985  (웃음)   거창시사뉴스 2024-04-25
2984 (나들가게43)~남 줄거 있나~   거창시사뉴스 2024-04-25
2983 한마디 더 417   거창시사뉴스 2024-04-25
2982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거창시사뉴스 2024-04-25
2981  거창군, 2024년 거창아카데미 운영   거창시사뉴스 2024-04-24
2980  사)거창시장번영회, 시장상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거창시사뉴스 2024-04-24
2979  거창읍새마을부녀회, 농촌 일손 돕기로 이웃사랑 실천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8  가조면, 힐링랜드 진입로 회전교차로 장미꽃길 조성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7  거창군, 여름철 모기 퇴치는 유충구제로 확실하게!   거창시사뉴스 2024-04-18
2976  거창군, 마음 튼튼 청소년! “청소년 응원 캠페인”   거창시사뉴스 2024-04-18

 

 

포토뉴스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