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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짖지 않고 사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D.카토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한마디 더 310 '
[2021-03-11]

 

중앙일보 2021년 2월 24일 2면
서욱 “귀순남성, 북한 돌려보낼까
봐 군 초소 피해 월 남”
야당 “북 허위선전 증거, 대책필요” 정부, 지난해 북 주민 2명 강제추방, 배수로 3개있는 줄도 몰랐던 군 “해안 쪽 지뢰 있어 정찰 못해”해명 CCTV에 8차레포착 됐지만 놓쳐 알림 경고 뜨자 오작동 착각해 꺼 기사에 …
一言居士 曰 전방 경계근무가 거점방어이어서 다닥다닥 촘촘하게 붙어서 경계를 서지 않아 뚤 릴 수도 있다고 보는 것이다. 철조망을 피하여 1명이 귀순했기로서니 그리 야단칠 것도 없는 것이다. 대 부대가 밀고 내려오면 전면전이 될 터이고, 북측 전방초소에서 방송을 듣고 배고파서 넘어 왔건 범죄자가 귀순했건 간에 우리 품으로 받아들여주면 될 뿐이다. 북으로 되 돌려보내는 것은 왕정체재인 북한에서나 있을 수 있는 일로써 자유 대한민국에서 잘한 일은 아닌 것 같다. 범죄자 사형제도도 없어지는 판국에 탈북자를 되돌려 보낼 땐 가서 죽으라는 것인데 이유여하 간에 자유 찾아 온 북녘 주민에게 저진 너무나 몹쓸 처사로 찍은데 또 찍는 잔인한 형벌 인 것 같아 생각이 짧았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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