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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중앙평론)3.1절 소고'
[2021-03-25]

 

병든 몸을 냉방에 눕혀서 달력을 바라보니 오늘이 3/1절이라고
red letter day 붉은 글씨로 쓰여져있어 참 감격했다.
기미년 3월 1일은 아침이 조용한 나라 朝鮮(조선)을 왜구들이 총칼로 제압을 하니
36년간을 갖은 고통아래 살다 의분해 일어났던 항거의 날이 삼일절 아닌가?
학교서 일본말이 서툴면 복갱이로 후려치거나 한겨울에도 (게다)를 끌고 다니다 끈이 떨어지면 맨발로 눈 위를 걸어서 학교를 가야만 했었다.
옷이라곤 삼배옷은 커녕 어머님이 짠 종이옷을 입고 다니기도했고 점심은 보리딩기로 찐 개떡이라도 감지득지 먹었다.
쌀도 비단옷도 왜놈들이 다 빼앗아 갔으니 말이다.
요즘 방송에서 조선의 여자들이 돈을 벌기위해 위안부를 자청했다니 망국을 자초하는 말이다.
기미독립 선언서를 읽어보니 “오등은 자에 아 선조의 독립국임과 조선인의 자주민임을 선언 하노라”에서 “조선의 독립국임과” 잘못 표기된것임을 주지 쿄져한다.
필자 생각에 기미년 당시의 급박한 상황에서 오기를 저진일 아닌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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