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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 대로)한발 짝 다가선 꿈'
[2021-06-10]

 

내가 바라는 꿈은 잠결에 꾸는 길몽이나 흉몽Dream이 아닌 원하는바 이상理想의 꿈이 실현되길 희망하고 있다.
나는 닦아 설수 가 없는 꿈조차 꾸기가 어려운 참으로 막 연한 꿈을 어리석게도 성취하고자 도전하고 있다. 어쩌면 내 생이 다할 때 까지 아니 영원히 이루어지지 못할 수도 있을 불가능에 가까운 그 꿈을 냅다 팽개치질 못해 앉으나 서나 안절부절 고뇌하는 자신이 맛이 간 것 같아 부끄럽기도 하다. 촌각이나마 잊을 세라 그 막막하기만 한 꿈의 고지를 향해 무작정 내닫는 형국이라 할까.
아스라이 먼 먼 옛 고구려의 밤하늘을 연상케 하는 별무리 천상열차분야지도삼원이십팔수三元二十八宿행운의28개의별자리숫자인3028이 서브sub폰 번호이다. 메인mane폰은 천부경숫자인 9981이다. 인류최초의 경전인우주창조의 이치를 풀이한 81자로 된 기분 좋은 천부경숫자9981을 선택한 건 허무맹랑한 기우가 아니다. 우주과학에 근거한 행운의 숫자이기에… 전심전력일구월심 간절히 바라면 우주의기가 움직여서 내 꿈이 이루어질 거라는 최면을 건 상태의 염원이라 할까.
/꿈에 대한 행복의 과학에서는 “꿈이란 사람이 행복하거나 불행하다고 느끼는 이유는 50%가 유전적, 10%가 상황적, 40%가 스스로 생각과 행동에서 비롯한다고 했다.” “건강은 행복의 첫 번째 조건으로 한마디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고 잘 싸야 하는데 특히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하단다.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운동인데 하루에 최소 20분 이상 운동하면 세로토닌과 엔도르핀이 돌아 행복해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 김수영 이 쓴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무슬림의사의 말이다.
내겐 잘살고 못살고 완 격이 다른 富나 명예를 쫓아가는 그런 꿈이 아니다. 기필코 이루어야 할 선친이 내게 전한 우리선대가 잃어 지금은 중국의 땅이 된 광활한 만주 고토古土(옛 고구려 발해 조선이 지배한 우리영토) 회복의 꿈이다. 금년2021년 새해 첫날부터 손 전화 앱application 나의일기장에 그 꿈을 이루기위 한 바람의 토 막 글을 쓰고 있다. 5개월 7일째 되는 날 에 아득히 뜬구름 바라보듯 하던 일에 다가서는 한 발짝 걸음마를 내딛는 조짐이 내게 일었다. 어떤 일을 간원하면 우주의 기가 움직여서라도 꿈이 성취된다고 하더니 매일 눈뜨면 적은지 127일째에 일어난 우연이다.
여기서 내 꿈은 거듭 밝히지만 나 자신의 부귀영달이 결코 아니다. 거듭 말해 선친이 못 이룬 꿈을 자식인 내게 이어달리기로 바통 터치 한 우리선대先代가 잃어버린 古土 옛 우리영토인 현 중국동북삼성(길림성 요녕성 흑룡강성) 백두산 북쪽의 만주지역일대를 간도라 칭하는데 고구려와 그 뒤를 이은 발해의 땅으로써 서간도 북간도라 불리던 그 지명이다. 오랫동안 우리 민족의 활동무대로써 고려시대 윤관장군이 여진족을 정벌 6진9성을 설치하고 국경 공험진에 경계비를 세웠다. 조선 제종代 평안도함길도 도체찰사 김종서 이징옥 장군이 평정 개척한 우리 땅을 간악무도한 철천지원수인 일제가 1909년 청일협약에 의해 우리의 영토가 청나라로 넘어가는 뼈아픈 역사적 현실에 기필코 되찾아야 할 멍에의 한을 품고서 나 林扶陸은 이 땅에 태어났을까?
이 꿈을 이루기 위해선 우선 중국공산당이 망해야 한다. 간악무도한 중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순 서는 신장위구르, 내몽골, 홍콩, 대만의 독립 그 다음순서가 조선족 자치구가 해방 될 거라고 어림 짐작 해 본다. 그런 연유로 나는 우선 문화적 차원에서 우리글 文字를 중공으로부터 되찾는 원대한 꿈의 성취를 위하여 쉬 임없이 간구懇求하던 그 꿈을 향하여 한 발작 내딛는 꿈을 비로소 꾸려는 찰나에 직면가슴 설레다. “일월무사치만물 日月無私治萬物 하고 강산유도수백행江山有道受百行이라 일월은 사사로움 없이 만물을 다스리고 강산은 큰 도가 있어 온갖 작용을 수용 하느니라.”(도전 5:196) 이렇게 자연의 순리에 따라 한 발작 다가 선 것은 분명하나 성급히 서둘 일이 아니라 갑갑하기 그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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