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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번게탄 판매업소에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 전달'
[2021-09-02]

 

생명사랑 실천,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에서 시작

거창군은 일산화탄소 중독 자살예방 사업에 신규 참여하고 있는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10개소에 생명사랑 실천가게 현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 생명지킴이로 역할을 책임성 있게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2일 밝혔다.

자살의 주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번개탄(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고의적 자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2019년 관내 번개탄 판매업소 10개소를 시작으로 현재 25개소의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지정·운영하고 있다.

가게들은 번개탄 판매방식을 기존의 진열방식에서 비진열방식으로 개선하고 번개탄 구매자에게 사용 용도를 물어 자살 목적의 번개탄 구매를 차단하여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을 사전 예방하고 있다.

군은 정기적 방문점검을 통해 비진열 판매방식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업주와 직원의 사업이해를 돕기 위한 교육 및 구매자의 반응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책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군민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이웃에 대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삶의 원동력이 될 수 있다”며, “군민 모두가 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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