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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더 361'
[2021-10-04]

 

부산일보 2021년 9월 27일 월요일 8면
부산다방, 커피매개사교 · 정보교환 · 문화창달의 허브
부산은 커피도시다. 다방554곳 조사 “커뮤니케이션 중심지였다” 결론 항구주변 중구에 대부분 집중 입출항정보 나누고 예술 논해 60-80년대 생활밀착형 진화 미국공보처도 주목한 부산다방 다방은 사회적 정서였다는 사실은 미국공보처가 “한국의 다방과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제목의 보고서에 잘 드러난다. 는 기사에 …
一言居士 曰 1920년대 한국에 등장한 다방은 1900년대 커피숍 에서2000년대 카페로 사교문화의 중심이 되었지 싶다. 여기 거창 지역만 해도 소규모 기업영농들의 그 농사기술방식이 달라짐에 따른 새참은 자장면 커피로 입가심 하는 신세대에 의해 거창읍에만 가고파 를 비롯 70여 업소가 번성하던 것이 겨우3집이 배달커피로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반면에 우한 폐렴으로 문을 닫는 점포엔 어김없이 원두커피를 내는 카페로 탈바꿈 해 한집 걸러 커피집이다. 그래서 경영이 잘 되려나 내심 걱정이다.
내 나이 어릴 적60-70년대엔 모닝커피라 해서 게란 노른자에 참기름 동동 뜬 모닝커피가 인기 메뉴였다면 영양이 부족하던 그 때 흑설탕이 백설탕으로 바뀐 그 설탕물을 다방말로 /슈가냉수/라 해서 한복을 단정히 차려입은 가오마담이 단골손님에게만 서비스하던, 그 시절 그 추억이 새라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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