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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중에서 가장 헛되게 보낸 날은 웃지 않은 날이다. - 상포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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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거창군, 120자원봉사대 ‘제37호 사랑의 집’ 준공식 개최'
[2021-12-06]

 

마음은 나누고 사랑을 더해 따뜻한 보금자리 제공

거창군 120자원봉사대(회장 신중일)는 지난 5일 마리면 신기마을에서 ‘제37호 사랑의 집’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구인모 거창군수를 비롯해 김종두 의장, 김일수 도의원, 심재수·권순모 군의원, 120자원봉사대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사랑의 열쇠 전달, 축사와 격려사,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했다.

새집으로 입주하는 이 모씨(41세)는 노후된 친정집에서 세 자녀를 키우며 투병생활을 하고 있는 어려운 세대로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이웃들이 적극적인 추천으로 이번 사랑의 집 대상자로 선정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새 집에 입주하는 이 모씨에게 “많은 사람들의 온정이 담긴 이 집에서 건강도 회복하고 자녀들과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먼저 보살피는 자원봉사자들이 있어 우리사회가 더 밝아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제37호 사랑의 집은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창지사에서 무료 지적경계측량, 거창지역 건축사회(가람 건축사사무소)에서 무료 설계, 군의 자재구입 등 행정적인 지원 속에서 120자원봉사대 회원들의 따뜻한 봉사 정신과 재능기부로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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