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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붓가는 대로)간도 고토회복의 꿈'
[2022-02-24]

 

간도間島는 현 중국이 실효지배하고 있는 조선족자치주인, 동북삼성인 만주를 우리만이 쓰던 옛 지명이다. 즉 길림성, 요령성, 흑룡강성, 백두산일부 인데, 땅 크기론 엄청나게 큰 차이가 나지만, 우리나라 행정구역상 3개도에 비유하면 되겠다. 청나라 때 일본제국주의자들이 대한제국의 외교권을 박탈하곤, 한반도를 넘어 중국침략의 교두보확보를 위한 만주지역철도부설권을 구실로, 일명간도를 주제 넓게도, 중국에 팔아넘겨 오늘에 이른 굴욕적인 대사건이다. 입에 담기조차도 싫은 부끄러운 오점을 남긴 역사적 사실이다.
하지만 중국공산당은 괴수 시진핑이 권력을 종신집권제로 바꿈을 기화로 정치적 경제적 실패로 파국에 치닫고 있다. 내면의 실상은 구소련처럼 국가붕괴직면의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다. 더하여 약소국에 빨대 박아 고혈을 짜던, 一對一路 란 신 실크로드경제벨트전략과, 자국 내 부동산정책의 실패에 따른 거품경제와 우한 폐렴균을 中外에 뿌려, 중화중심의 세게 제패의 악 날 한 죄상이 물고기내장이 환히 비치듯 一天下에 들어나 낭패를 보고 있다.
지금 끝난 중국북경 동계 올림픽만 해도 승부조작부정행위가 극에 치달아 메달 도둑질에 참가국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 세계적인 망신살로, 국 격이 급락함은 관전 한바와 같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중국인은 세계 여러 나라 대도시 한 복판에서 젊은 여성들이 엉덩이를 까고 대소변을 태연자약하게 보는 철면피한 DNA를 가진 싹수가 노란민족이 그들 한족이다.
그래서 국가부도상태에 직면해 /폭 망 직전에서 다급한 나머지 한국에 북간도 매입을 권유했다/는 눈이 번적 뜨이는 정보다. 대한민국은 시쳇말로 “달러가 넘치어 세어 보지도 않는단다.” /일제에 의해 선대가 잃은 그 고토를, 중국의 리커창 총리가 부채청산 자금 확보를 위해 한국에 매매賣買흥정하고 있음이, S N S 뉴스 팩트럼 등에 의해 밝혀졌다. 나는 한동안 멍하니 놀라움을 금할 수 없어, 전율해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그 땅 되찾아 대한민국간도 임시정부가 서면, 중국, 러시아, 북한과의 완충지대가 형성 된다. 그렇게 될 땐, 아마 헐벗고 주리는, 북녘 동포가 물밀 듯 건너와, 북한이 텅 빈 동공洞空상태가 될 것이 불 보듯 훤하다. 비유하여 동독의 철의장막이 삽시간에 모래성처럼 파고에 휩쓸리듯, 그 둑이 터지지 말란 법은 없다. 북한이 통일을 원 컨, 말 건, 그건 하늘의 돌아가는 도수이기에 용 까는 재주가 없고 말 고다. 그래서 오래 살고 봐야 한다더니! 별꼴이 반쪽으로, 회비가 교차하는 찰나의 쌍곡선에서 그 추이를 주목하고 있다.
한편 국가경제가 어려운 러시아에서도 우리의 고토 연해주 한복판 블라디보스토크와 사할린 주를 한국에 무상영구임대를 푸린대통령이 제의 했다. 러시아는 어차피 버린 동토일진대, 꿩 먹고 알 먹 고로, 피차 손해 없는 안성맞춤의 절호의 찬스다. 미루어 짐작컨대 그 성사를 믿어 의심치 않는 바다.
/林扶陸이란, 선친의 정원 적 명제로써, 바라는 바 부자간의 숨은 그림이기에, 위에 적은 선대가 잃은 옛 우리의 영토를 되찾으란, 꼼짝 마라명령인 약속의 기호표기가 나의 이름인바/ 중국의 국가재정 수혈이 매우 급박한 상태로써 그 땅 팔지 않고는 못 배길 위기에 처해, 가능성의 충분조건이 성립된다. 뿐더러 중국의 신장위구 루, 티베트, 내몽골, 묘족 자치주 등 중국을 구소련연방처럼 분리 독립시켜, 쪼개버리자는 것이 G7(group of seven) 국가의 공통견해이다.
무신론자인 내가 오죽하면 나의소망의 기도가소리가, 종교예식의 법고, 운판소리에 가름하는, 드럼과 심벌의 여음으로, 발악치 듯 광기로 절규함이 하늘에 닿았음일까? 이제 나는 죽어도 원 없다. 하늘의 별을 따려는, 흡사 미친놈처럼, 불가함에 평생을 걸고서 남모른 가슴 아리를 했다. 쥐구멍에 볕이 든 오늘, 감내하기 벅찬 쾌보에, 정월 대보름 양 이틀을 술로 지새우다가 몸 져 누었다. 난 비몽사몽간에 야릇한 소원 성취의 꿈을 꾸었다. 기쁨의 싹수에 마냥감격의 미소를 머금은 채 고이 그 꿈을 간직 흩뜨리고 싶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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