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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관내 응급진료 차질 없이 정상운영!'
[2022-05-06]

 

거창적십자병원 야간진료 보충, 당번의료기관 지정 등 불편해소 만전 기해

거창군은 지난 2일 지역응급의료기관 지정서 반납 이후 응급환자 이용에 불편한 사항을 우려했지만, 주민 불편 없이 응급진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의료공백 방지를 위해 거창적십자병원 야간진료실에 의사 및 간호사 추가로 배치해 응급진료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휴일 환자 분산을 위해 거창군의사회와 협의를 통해 한시적으로 일요일 당번의료기관 1개소를 지정하여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당번의료기관 운영에 따라 당번약국 운영도 재정비하여 서경병원 응급의료기관 반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공백을 해소하고, 인력 및 시설·장비 확충을 거쳐 5월 중으로 적십자병원 야간진료실을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5월 8일에 지정된 당번의료기관과 약국은 척바른신경외과의원과 태평양약국 및 상동약국, 15일은 영대가정의학과의원과 태평양약국 및 서부약국으로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해당 사항은 보건소 홈페이지 및 재난문자를 통해 안내한다.

현재 관내 평일 야간 의료기관 내원 환자 수는 30~40명으로 거창적십자병원 야간진료실에서 환자 대응이 가능하며, 긴급한 상황을 대비해 거창소방서와 사전협의를 거쳐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이송과 원활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다.

이정헌 보건소장은 “적십자병원의 신속한 지역응급의료기관 전환으로 군민의 응급진료에 대한 불안을 해소 하겠다”며, “관내 응급진료와 관련하여 앞으로도 거창군의사회, 소방서 등 유관기관 실무회의 등을 통해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고, 군민이 불편하지 않은 의료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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