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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대로)전자파폐해'
[2022-05-19]

 

중공괴수 시진핑이 뿌린 우한역병을 피해가는 그 방편으로 웹 서핑을 하면서 2년 넘게 TV를 끄곤 스마트 폰과 컴퓨터로 씨름 하면서 견디었다. 웹 서핑리란 컴퓨터 블로그를 파도타기처럼 인터넷 공간을 넘나들며 새로운 정보를 검색하느라 텔레비전재미를 잊은 지가 오래됐다. 지난정초 입가 주름에 약간의 비대칭 변화가 온 것은 한쪽으로 씹은 후유증인가 했다. 의사와 상이한바 누구나 다 자세히 보면 약간의 변형이 있다며 별문제삼지 말라고 했다. 더 커지면 성형을 하겠다는 각오로 지나온 터였다.

수일 전에 갑자기 목이아파서 오미크론 검사를 받아 음성판정인데, 대학 병원 으로 패스 목내시경검사결과가 좋았다. 한데 안면 마비가 왔다며 옆방으로 급히 넘겨주어 진단결과 임시차아를 잊어버린 거기서 원인을 찾고 싶었다. 치과와 이비인후과 두 곳에서 일 주 일후에 경과를 보자고 했다.

여러모로 곰곰 히 생각한바 나는 글을 쓰면서 전적으로 컴퓨터에 의존하기에 데스크 탑 2대와 노트북 2개 태블리 PC 와 스마트 폰 2개 스마트 폰 시계로 나의 동 선 내에서는 글을 쓰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거의완벽에 가까운 조치를 해선 마감시간에 쫓기질 않는다. 이런 연유로 유튜브에 열중중독 되다시피 해 펜데믹 그 오랜 기간 일상생활의 패턴이 바뀌었다. 손 전화 세대를 연신 돌려 충전하여 몸에 끼고 살다시피 하니까, 자다가 뭉기기도 하고, 돋보기안경도 서 너 개를 눌러 망가뜨렸다. 이리하여 전자파에 왼 종일 방치 노출되어선지! 급기야 안면 마비 증세가 온 것으로 나름 판단을 했다. 병원진단결과를 절대 존중하는바, 이 글로써 의사선생께 내가 했던 작태를 소상이 알리고자 함이고, 나아가 같은 처지의 애독자제위께도 전자파폐해에 대한 무서운 두려움을 알려드리고자 나의 막가 파적 부끄러운 치부를 이판사판으로 들어내게 됨이 계면쩍다.

대한민국 윤석열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대통령의 /취임사에서 자유란 말을 35번 되풀이 언급하였다/ 그 뜻이야 풀이하기에 따라 다르기에, 역대 대통령 중 가장 강성인 윤석열 신임대통령이 자유철학이 얼마나 깊은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무튼 웃겼다. 매사 절대적인 잣대의 기준은 모호하다. 우리가 옳다고 선택한 것이 잘못된 경우도 허다하다. 그 기준이 모개로自由, 自有란, 방관 방만放漫과도 연관 소통의 고리인즉 “자유는 승자 독식이 아니다”라고 하 기 좋은 말로 그렇게 말씀은 하셨다. 만약에, 반대일 경우가 없을 수 있을까? 그러기에 자유와 방만 방임의 /림부륙의 붓 가는대로/가추구하는 내 조대로의 거칠 디 거친 글발로 냅다 디 갈김이다.

아프면 병원가고, 살만하면 술을 마신다! 술을 먹으면 보훈 훈병원에선 약을 안준다. 그래서 반년 째 예약연기를 거듭 되풀이 하고 있다. 분명한 것은 내 팔은 내가 흔들 뿐, 술로 인한 관계에 득은 주되, 허 퍼 피해를 끼치는 실수는 저질지 않는다. 어쨌거나 자유 방만 은 여차지차하면 칼을 빼어 휘 두를 수도 있을, 위험천만한 鹿皮에 가로曰자라, 고무줄처럼 늘렸다가 줄이곤, 애랬다 저랬다가 능사란 말이 내 배트고도 게름 찍 하게 걸린다.

나야 그럭저럭 간섭 없이 나 XX는 대로 살자니 나쁘진 않다. 한데 갑자기 삐 뚠 얼굴이 퍼뜩 안 펴지면 성형수술을 할 거다. 나는 긍정적으로 완치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국가경영의 정치란- 사사로운 일상의 내 얼굴 흉과는 엄연히 다른 /국 격의 체통이 중시됨에 따른/ 대한민국 만세만세 만만세로다. 잡초같이 끈질긴 자유대한민국! 민세만세 만만세로다. 이렇게 좋 운 정치판에서 술타령이나 할까보다. 새 정부 새 대통령당선축하 酒를 드럼장단 맞추어 흥겹게 덩실덩실 춤추면서 태평성대를 구가하자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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