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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총성 없는 전쟁? 지방선거전 돌입'
[2022-05-19]

 

제8회전국동시지방선거가 우리 거창에서도 4년간 계약직 공복을 뽑기 위한 총성 없는 선거전이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사전투표가 오는 5. 27.(금)~5. 28.(토)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고 선거일 투표는 오는 6. 1.(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18세 이상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우리 지역을 위한 공정하고 안전한 선거를 위해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야한다.

거창군수, 도의원, 군의원등 총 14명을 국민투표로 뽑게 된다.

거창군 제2도의원선거구는 무투표 당선이다. 예년에 비해 경쟁률이 많이 낮아졌다. 그만큼 선출직 공복의 인기가 많이 낮아졌다는 반증이다.

그러나 세상에 명예와 권력을 얻기 위해서는 많은 땀과 노력이 필요하다.

국민의 공복이 되기 위해서는 땀과 노력 그리고 도덕성과 리더쉽을 갖추고 지역발전을 위한 비젼 제시가 분명 해야 한다. 여기에 정당공천이 더해지는 후보, 무소속으로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도전을 한다.

선거는 조직선거란 말이 있다. 당 조직 또는 사조직등이다. 공식적인 선거비용으로 선거를 치르기란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이렇다 보니 묻지 마 불법선거가 기승을 부리고 이를 비유해 교도소 담장 위를 걷다 잘못 하면 교도소 안쪽 잘 하면 바깥쪽이란 말이 있을까?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라고 하면 누구나 좋아한다. 안 좋아할 이유가 없지 않은가? 다시 한번 “세상에 공짜는 없다”를 구절을 다시 풀이하면 “모든 것에는 값이 있다.”라고 볼 수 있다. 상대방에게 무료로 얻어먹거나 도움을 받으면 그에게 빚을 지는 것과 같다. 빚을 졌으면 값을 지불하는 것이 맞다. 나이가 들면서 이해가 되는 아주 중요한 인생의 원칙이라고 생각된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세상에는 공짜는 없다. 노력하지 않고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너무 공짜에만 길들이게 되면 내가 베푸는 데 인색해질 수 있다. 공짜로 자리를 얻는 다면 반드시 일로서 그 값을 지불해야 한다.

지방선거는 주민들의 실생활에 대선보다 더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후보자들은 소모적인 네거티브전 보다 지역에 밀착한 공약을 앞세워 유권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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