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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동서횡단 고속도로 웅양 IC 유치 필요'
[2022-08-11]

 

동서횡단고속도로는 전라도와 경상도, 속칭 영호남 균형발전을 촉진할 ‘오작교’가 될 것이라며 추진해온 동서 횡단 고속도로 건설사업이다.동서 횡단 고속도로는 새만금에서 전주, 무주를 거쳐 성주~대구~포항을 연결하는 총연장 285㎞에 달하는 고속도로다.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2021~2025년)에 전북도가 건의한 '무주~성주' 구간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며 호영남 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이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확정한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동서 횡단 고속도로 구간 가운데 무주~경북 성주 구간 68.4㎞와 경북 성주~대구 구간 18.3㎞를 각각 반영했다.무주~대구 구간은 교통수요가 적고 경제성이 낮다는 등의 이유로 번번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발목 잡혀 왔다.따라서 이 사업 추진 여부를 판가름할 예비타당성조사를 다시 한번 더 받게 됐다. 사업비는 약 3조4,000억 원이 필요할 것으로 추정됐다.새만금~전주 구간 55.1㎞는 오는 2024년 말 준공 목표로 공사가 한창이고 대구~포항 구간 83㎞는 이미 준공 개통한 상태다. 전주~무주, 무주~대구 구간만 남겨진 셈이다.무주~성주구간 중 거창군과 가까운 대덕으로 고속도로가 지나가는 계획 노선도이지만 아직 착공 전이다.

승강기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거창군을 표방 하지만 기업들의 물류비와 직결 되는 고속도로 근접성이 늘 도마 위에 올랐다.

거창~김천간 고속국도 2+1 노선이 거의 완성 단계에 여기에 동서횡단고속도로 웅양 IC를 유치한다면 거창군의 기업유치시 잇점으로 작용할 것이다.

거창군 행정에서 동서횡단고속도로 웅양 IC 유치 타당성을 조사한 후 가능성이 단 1%라도 확률이 있다면 힘 있는 국회의원을 비롯한 지역 정치인들과 군민들이 힘을 모아 유치전에 뛰어들어야 한다.

그동안 승강기 물류가 안의~서상 국도를 이용률이 높다 보니 잦은 사고로 4차선 국도로의 전환을 요구하는 물류기사들의 목소리가 많았다.

거창군 기업유치도 좋지만 고속도로망 접근이 중요한 시점이다.

향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전북과 경북지역의 연결성 강화를 통해 양 지역간 인적, 물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교통취약지역의 교통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 되는 가운데 동서횡단고속도 노선 일부구간 변경을 통한 거창 웅양 IC 설치에 힘을 모아보자.

꿈은 꾸라고 있는 것이다. 꿈이 현실이 되는 거창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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