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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궁합'
[2022-09-23]

 

음식궁합이란 말을 간혹 들어봐서 어렴풋이 안다. 아마여러 가지 음식을 섞어서 먹을 때 이것저것을 석으면 좋거나 나쁘다. 란 막연한 생각이었다. 인간이 섭취하는 음식은 그 종류마다 양분함량이 다르다. 그래서 먹을거리의 궁합은 각각의 식품을 따로 따로 먹는 것보다 가지 수를 늘릴 때 일어나는 유익함과 부작용이 없지 않을 터. 그래서 어떻게 석느냐에 따라 좋고 나쁨의 음식궁합을 챙기는 지혜가 건강한 삶의 요건이지 싶다.
수차 언급한 바와 같이 나는 술을 즐긴다. 폭음폭식은 안치만 매일 매일 대차게 마시니까 ‘주酒님’이 어여삐 여겨 그 빽backer 그 끗발로 폼 잡고 산다. 술 잘 먹는 방법은 며칠 간격으로 쉬었다가 먹는 것이 몸에 덜 해롭다지만 나는 그게 싫다.
일전에 대학병원에서 검사절차상 혈액검사를 했다. 전문의선생이 /간이 좋고 피가 맑다/는 결과에 솔직히 퍽 의아했었다. 평소 주당들은 국민 건강보험 검진을 받으러 거의 년 말에 몰리는 이유가 술에 대한 찝찝한 소리가 듣기 싫다고 이구동성 한목소리다.
우연히 읽었는데 /술은 건강을 해치고, 원두커피는 블랙으로 여러 잔을 마셔도 속이 아프거나 불면증이 없는 한 몸에 이하다/는 그런 사실을 전연 모른 채 매일 소주 맥주 각 한 병의 폭탄주를 마시곤. 하루에 커피도 원액에스프레소3잔에 아메리카 노를 머그 겁 한잔정도가 나의 량이다. 의사는 내게 술과 커피를 끊으라지만, 나는 어겨다 술이 달아서 원두커피를 부어 무식하게 마시는 즉 ‘막걸리카노’다. 새로 나온 상표의 이술은 막걸리에다 커피를 탄 청량주이다. 안 해도 되는 것에 앞서가는 청개구리 같은 자신이 놀랍기조차 하다.
나의‘간이 좋다’는 말은 왜말로 고 부 고부라, 퉁 친다는 말로써 좋은 것과 나쁜 것이 서로 상쇄된 시쳇말로 쎔쎔 이다. 막걸리에 커피가 꿍 자라 작작 삐 약 삐 약 기똥차게 궁합이 딱 맞아 건강에 대수大數라니까! 세상사 참 웃긴 코미디다.
술도 먹고 체중도 빼는 음식조절에 “과일과 채소가 우리 몸에서 발생하는 모든 비타민과 질병해결책의 찰떡궁합” 이다. 왜냐하면 이들 음식궁합은 몸의 독소를 제거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독소제거가 체중감소의 제 1 순위라는 것과 과일과 주스도 많이 먹으면 살이 찔 거라는 기우를 버려야 한다. 공복에 먹는 과일은 긍정적 효과로 나타날 뿐 살이 찌지 않는다. 아침에 먹는 과일은 체중을 빠르게 감소시킨다. 그래서 /아침에 먹는 사과 한 개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적절한 음식궁합의 원리에는 ‘무엇을 먹느냐’ 도 중요하지만 ‘어느 시간에 먹느냐’하는 문제도 매우중요하다. 날씬한 몸매를 평생유지하려면 이글을 유념해 이 단순한 변화의 이치를 방해하는 유일한 우리의 잘못된 음식 습관을 고치자는 것이다.
“Brckfast아침식사라는 단어는 Brck깨다와 Fast단식이라는 단어의 합성어이다. 원래 블랙퍼스트 라는 단어는 단식을 깨기 위해 사용된 첫 번째 식사를 지칭하는 말로 사용되었다. 여기서 단식이란 종교나 건강상문제로 장기간음식을 자제하는 행위를 말한다. 따라서 독소제거를 위해 오랫동안 단식한 후 첫 번째로 먹는 음식, 이것이 본래의 뜻이다. 다이어트의 절대요건은 아침기상 시부터 정오까지 신선한과일과 주스 는 원하는 만큼 먹고 마셔도 된다. 몸에 귀를 기우려 과식을 피해 몸이 시키는 대로 하면 된다. 무거운 아침식사는 무거운 하루를 의미 하게 된다.” 왜 야생동물은 비만이 없을까? 식욕의 문제가 아닐까 한다.
盛年不重來 歲月不待人 <성년부중래 세월부대인> “청춘은 다시 오지 않고.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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