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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사용 서점·문구점에서 가장 많아'
[2023-10-05]

 

거창군 청소년의 자기 계발을 위한 건전한 소비 돋보여

거창군은 지난 9월 1일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사용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청소년들이 가장 많이 사용한 분야는 서점과 문구 분야라고 5일 밝혔다.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구인모 군수 공약사업으로 거창의 미래자산인 청소년들의 역량 강화와 건전한 여가 문화 지원을 위해 13~15세 청소년에게는 연 10만 원, 16~18세 청소년에게는 연 20만 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사업대상자인 13~18세 거창군 청소년 인구의 96%인 3,472명이 카드를 신청해 사용하고 있다.

거창군은 사업 시행 한 달째를 맞아 청소년들의 카드 사용을 조사한 결과, 총 100개의 등록 가맹점 중 84개 가맹점에서 8,913회, 총금액의 47%인 2억 5,326만 원의 포인트가 사용돼 학부모와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분석했다.

사용처 중 서점과 문구 분야에서 5,200여 회 사용으로 건수가 가장 많았고, 금액상으로는 1억 1,100만 원이 사용된 스포츠용품점에서 사용액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독서실, 안경점, 미용실, 영화관 등 지역 내 다양한 가맹점에서 카드가 사용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교육·문화·진로·체험 분야 등 자기 계발을 위해 카드를 가치 있고 건전하게 사용해 ‘청소년 꿈키움’이라는 사업의 목적이 빛을 발하고 있다.

꿈키움 바우처 카드를 사용 중인 한 학생은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정책이라 반갑고, 청소년이 존중받는 느낌이 든다”라며 “나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바우처 카드를 유용하게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카드 사용내역 및 잔액, 등록 가맹점 정보는 바우처 카드 홈페이지(geochang.dvous.or.kr)에서 조회할 수 있으며, 카드 포인트는 올해 12월 15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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