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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문화재단,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2023-11-29]

 

(재)거창문화재단(이사장 구인모 거창군수)은 지난 2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구인모 군수를 비롯해 전 국장·담당관·과장, 직속기관사업소장, 읍면장, 군의회 의원, 군민의날 기념행사 추진위원장, 문화재단 이·감사 및 직원,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용역 대행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보고회는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에 대한 추진내용과 성과 및 문제점을 확인하고 향후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재)거창문화재단의 총괄보고 후 부서·단체별 평가보고와 질의응답,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2023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거창스포츠파크 및 거창읍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는 관람객 5만 5,000여 명이 참여하고 농특산물 판매 및 향토음식관, 지역음식관 등의 운영으로 축제에 참여한 87개 팀이 총 6억 원의 매출을 올려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

축제는 거창군민의 날 기념식, 제78회 군민체육대회, 제51회 아림예술제, 제15회 평생학습축제,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 등 대표행사와 거리퍼레이드, 키즈랜드 페스티벌, 거창한 야시장, 푸드트럭 페스티벌, 청년존, 웰니스 명상축제, 거창판타스틱 라이트쇼 등 부대행사들이 함께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뿐만 아니라 군민들과 관람객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한국외식업 거창지부를 통해 입점 업체 8,000원권 메뉴 제공 및 주류값 동일 판매로 바가지요금을 근절했으며, 청소년과 청년의 부족했던 놀거리를 야시장에 유원시설 놀이기구와 부스를 운영해 지난해 문제점을 보완해 청소년과 청년 등 많은 관람객을 유치했다.

또한, 청년존을 마련해 거창관내 버스킹 공연 등 청년층이 공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거창 청년사업자들의 프리마켓 운영으로 풍성한 행사장을 구성해 참여율이 저조했던 청년층의 참여율을 높였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거창한마당대축제의 발전을 위한 의견으로 지속성 있는 콘텐츠 개발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프로그램, 청년층의 관심사와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 등 여러 의견들이 제시됐다.

구인모 이사장은 “2023년 거창한마당대축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군민들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가 됐으며,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라며 “2024년 거창한마당대축제는 올해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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