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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탐욕스러운 자는 재산이 쌓이지 않으면 근심하고, 교만한 사람은 권세가 늘어나지 않으면 슬퍼한다. - 장자 -
책은 인생의 험준한 바다를 항해하는데 도움이 되게끔 남들이 마련해 준 나침판이요, 망원경이요, 육분의(고도를 재는 계기)요, 도표다. - 베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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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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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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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2024년 1월 31일 수요일 1면
“주문 좀 잘못 받으면 어때요” 일본, 치매와 공존 실험중
치매어르신 일본선 일한다. 환자 675만명, 사회비용180조원 경중 어르신 식당 카페 등 일자리 병 진행 늦추고 혼자 생활케 도와 “한국도 치매 100만명, 준비 필요” “식기 전에 맛있게 드세요” 이노우에 83세 할머니가 느릿한 속도로 오키나와식 국수를 들고 온다. 종종 주문 한 것과 전연 다른 음식이 나오는 주문틀리는 식당으로 입소문이 낫다는 기사에 …
일언거사 왈 철천지원수 일본이지만 그 정책하나는 칭찬하련다. 남의 일이 아닌바 우리나라에서도 즉시 벤치마킹하여 실시해 주길 바란다. 고령화시대에 피해갈 수 없는 당면 문제인바 일본은 「공생사회 실현을 위한인지 증」 치매법안이 국회를 통과 해 지극히 바람직한 일이라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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