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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제69회 현충일 추념행사 거행'
[2024-06-07]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거창군은 지난 6일 거창읍 죽전근린공원 내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제69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홍희 거창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도의원, 기관단체장, 신태우 전몰군경유족회 지회장을 비롯한 보훈단체장과 보훈 유가족 등 6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오전 10시 전국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추념사, 추모헌시 낭송,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추모헌시 낭송에는 거창여자고등학교 2학년 최다혜 학생이 제27회 보훈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인 ‘당신의 이름은’을 낭송해 감동과 울림을 선사했으며, 거창프라임합창단의 ‘현충일노래’를 제창으로 끝을 맺었다.

구인모 군수는 추념사에서 “이곳 충혼탑에 고귀한 희생을 하신 1,097위 영혼이 영면해 계신다. 여기 계신 선열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풍요로운 삶이 가능한 것으로, 선열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선열들이 남기신 소중한 정신을 높이 기리고 희생과 헌신에 끝까지 책임지는 보훈 실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태우 지회장은 “거룩한 희생을 기리기 위해 군민의 이름으로 추념하는 매우 뜻깊은 자리에 섰다. 오늘 자리를 위해 노력해 주신 적십자봉사회, 거창프라임합창단과 추모헌시 낭송, 헌화, 리본 달기에 참여한 학생들 그리고 공무원들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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