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5년 6월 16일 월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ID:
PW: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
웃음은 인류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이성이 지닌 특권의 하나이다. - 레이 헌트 -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거창 강변로 중앙교 쉼터 심야 노숙 취객들로 주민 고통 호소'
[2024-09-03]

 

밤샘 고성방가 잦은 싸움질
인근 아파트복도에 대소변

거창군 거창읍 강변로 중앙교 북측 느티나무쉼터가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노숙자와 취객이 몰려들어 점거되면서 심야 음주 고성방가와 잦은 시비로 인한 싸움질 등이 발생해 인근 아진프라자 등 대동리 일대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는 등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지난 2일 밤 11시경에도 노숙자와 취객들간에 싸움이 발생해 경찰 순찰차량이 2대나 출동하는 등 수시로 잦은 출동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거창읍사무소에서거창읍내 14개소 3080만원의 예산으로 장기판과 바둑판을 설치했다. 개당 220만원의 예산이 소요 되었으며 2교 정자 밑 장기판과 바둑판은 정작 실제 용도는 이들 노숙자와 취객들의 술판 좌석과 테이블로 변모해 예산 낭비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인근 아진프라자 주민 A씨는 "심야시간대는 물론 새벽까지 음주 고성방가가 이어져 주민들이 밤잠을 설치기 일쑤인데다 취객 노숙자들이 화장실을 찾지 못해 건너편 아파트 복도와 승강기 앞에 대소변을 보는 등 피해가 심각하다"며 "거창군에 민원을 제기했으나 계속해서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방기하고 있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한 경찰관은 "인근 주민들의 불편과 고통이 심각한 상황이다"며 "이 문제는 군청에서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주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거창시사뉴스'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포토뉴스
 
25년 5월 19일 월요일 간추린
거창대성중학교, 역도부 금메달
거창군, 제2회 거창군수배 전국
남하면 청년회 결산총회 및 회장
북상면 어르신 ‘북상면 전천후
 
 

 
 

...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