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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 429'
[2024-10-29]

 

중앙SUNDAY2024년10월12일-18일제911호1면
광주의 5월 그려낸 작가 부서질 듯 여려 보였다
시대를 증언하는 소명에 혼신의 힘 다하는 모습 그는 숭고한 구도 자였다. 한강 책 하루 30만권 팔려, 부친 “딸, 전쟁으로 사람 죽는데 무슨 잔치냐고 해” 기사에…
일언거사 왈 한강 작가는 노벨 문학상 소식을 퇴근 길 차 폰 거치대에 ‘한강’ 노벨상 ‘최초’ 가 미리보기 알림 창에 연달아 떴다 사라진 단어만 보고서 비명을 질렀단다. 악 , 으악, 우아 같은 감탄사를 차례로 내 뱉으며 눈물을 흐렸단다. 축하하면서 어찌 큰 작가가 한강이랴? 축하하면서 얼핏 조정래 황석영 이한열 외 고인이 되신 작가들이 헬 수없이 즐비하다. 우리말이 어휘가 풍부해 /꼬불꼬불 산길, 번개 불에 콩 꾸 버 먹는다. 씨 부 랄 년, 꼬부랑 할 망/ 등 영어는 어휘부족으로 표현불가한 단어가 너무 많아 영작이100% 불가하여 일본 등에 뒤졌을 뿐 아 마 불원 한글 이 세계화가 될 땐 문제가 달라진다고 보기에 바쁠 것 없다는 것이 거사의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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