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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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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대학일방적 흡수통합은 안돼 거창시민사회단체 성명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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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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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의견 반영 안 된 거창대학 일방적 흡수통합은 안 돼!
거창지역 8개 사회단체 연대 성명서 발표
대학 특성화 방안 없는 일방통합추진 우려
최근 경남도와 창원대학이 중심이 되어 추진되는 거창대학 통합에 대해 거창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나섰다.
거창군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협의회와 거창포럼 대한삼락회거창군지회 거창군재향군인회 대한경우회거창군지회 거창초등사우회 거창의용소방대여성연합회 거창미래발전연구소 등 거창지역 8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은 지난 3일 긴급 회동을 했다.
이들 8개 단체 대표자들은 지역주민 의견과 요구사항이 반영된 통합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한목소리를 내기 위해 ‘더 나은 거창대학을 위한 거창군 범군민사회단체 대표자 연대(약칭 범사련)’를 결성하고 거창포럼 김칠성 회장(전 거창군교육장)을 상임집행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거창대학과 창원대학 간 통합 문제가 거창군민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추진되는 데 대해 우려하며 요구사항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했다.
채택된 성명서는 4일 경남도청에 서면으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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