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12월 7일 토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363명
어제 방문자 : 1,838명
Total : 27,280,114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갖지 않은 것을 애태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 에픽테토스 -
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다된 밥에 재 뿌리나?'
[2024-11-08]

 

요즘 창원대, 도립거창.남해대학 국립대로의 통합에 각 지역의 핫이슈로 자리 잡았다.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통합 찍고 향후 추진 될 1도 1국립대학 우위를 선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남해대는 대학통합을 추진하며 군민여론을 수렴 반영하여 최선의 방안대로 통합안이 나오며 축제 분위기 속 “자칫 거창대학 때문에 다 된 밥에 재가 뿌려지지나 않을까?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거창대학의 국립대 통합안은 졸속 추진이며 거창군민들을 호구로 본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경남도에서 거창대학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특단의 대책이 없는 이상 통합에 찬성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거창군은 거창대학총장의 통합의 당위성 설명에 의존 하지 말고 직접적으로 나서서 경남도에 군민의 뜻을 전해 확실한 대학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대안을 받아야 한다.

도의원들도 대학의 미래를 보장 받기 위해 도지사 독대을 신청 하고 지금 통합안에는 반대 한다는 의견이다.

군의회 의장도 거창대학의 확실한 비젼 제시와 통합 시 보건특성화대학으로서 나갈 수 있는 방안제시를 하며 현재 통합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거창대학총장은 대체 누구를 위한 종을 울리는지 묻고 싶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오피니언'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1764 갈 길 먼 거창군 예산 1조 시대   거창시사뉴스 2024-11-22
1763 다된 밥에 재 뿌리나?   거창시사뉴스 2024-11-08
1762 (붓가는 대로)명태균 판도라항아리   거창시사뉴스 2024-11-07
1761 “살며시 걷는 사람이 멀리 간다“   거창시사뉴스 2024-10-23
1760 (붓가는 대로)하늘이 돌았나봐   거창시사뉴스 2024-10-10
1759 「선화공주」 전설을 제대로 알자.   거창시사뉴스 2024-09-25
1758 꿀 한방울이 쓸개즙모다 더 많은 파리를 잡는다   거창시사뉴스 2024-09-25
1757 꿀을 얻으려면 벌통을 걷어차지 마라   거창시사뉴스 2024-08-27
1756 평론>>> 암행어사   거창시사뉴스 2024-08-23
1755 (사설)묘수,꼼수,악수   거창시사뉴스 2024-08-08

 

 

포토뉴스
 
거창군, 2025년 인구감소지역 청
거창대학 통합이 밀실정치로 결
거창 산림레포츠파크, 거창군민
거창사건추모공원 무궁화 동산,
대학 통합 산 넘어 산 지금은
 
 
(붓가는 대로)죽을 여면 안 하던
「선화공주」 전설을 제대로 알
갈 길 먼 거창군 예산 1조 시대

다된 밥에 재 뿌리나?

요즘 창원대, 도립거창.남해대학 국립대로의 통합에 각 지역의 핫이슈로 자리 잡았다.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통합 찍고 향후 추진 될 1도 1국립대학 우...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