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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된 밥에 재 뿌리나?'
[2024-11-08]

 

요즘 창원대, 도립거창.남해대학 국립대로의 통합에 각 지역의 핫이슈로 자리 잡았다. 창원대는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통합 찍고 향후 추진 될 1도 1국립대학 우위를 선점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가다.

남해대는 대학통합을 추진하며 군민여론을 수렴 반영하여 최선의 방안대로 통합안이 나오며 축제 분위기 속 “자칫 거창대학 때문에 다 된 밥에 재가 뿌려지지나 않을까? 우려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결국 거창대학의 국립대 통합안은 졸속 추진이며 거창군민들을 호구로 본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
경남도에서 거창대학의 미래 50년을 담보할 특단의 대책이 없는 이상 통합에 찬성 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된다.

거창군은 거창대학총장의 통합의 당위성 설명에 의존 하지 말고 직접적으로 나서서 경남도에 군민의 뜻을 전해 확실한 대학의 미래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대안을 받아야 한다.

도의원들도 대학의 미래를 보장 받기 위해 도지사 독대을 신청 하고 지금 통합안에는 반대 한다는 의견이다.

군의회 의장도 거창대학의 확실한 비젼 제시와 통합 시 보건특성화대학으로서 나갈 수 있는 방안제시를 하며 현재 통합안에 대해서는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거창대학총장은 대체 누구를 위한 종을 울리는지 묻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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