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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은 태산처럼 해 놓고 실천은 두더지 둔덕 만큼 한다. - C.H.스퍼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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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면 새마을협의회, 어르신 떡국떡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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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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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40박스 자체 기부로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거창군 마리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종훈, 부녀회장 박영수)는 27일 다가오는 연말을 맞이하여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떡국떡 나눔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회원 30명은 함께 모여 각 마을에 전달할 떡국떡 40여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했다. 준비된 떡국떡은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되었으며, 회원들은 어르신에게 직접 떡국떡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리면 새마을협의회는 거창한마당대축제 향토음식점 운영 수익금으로 100만 원 상당의 라면 40박스를 마련해 마리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박영수 새마을협의회 부녀회장은 "이번 행사는 올겨울 첫눈이 내린 날 회원들이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더욱 의미 있었다“라며 ”전달된 떡국떡과 라면이 어르신들과 이웃들에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재훈 마리면장은 "연말을 앞두고 마리면의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작은 관심이 큰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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