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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가는 대로)대통령 정치 생명 끝났다. '
[2024-12-12]

 

언제부터인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공연히 머리 아픈 정치 이야기가 사라졌다. 이는 25%에서 17%의 지지도로선 정치생명이 끝났음을 의미하는 것 같아서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는 솔직히 17%도 과 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었기에 도대체 17%의 콩크리트 지지자는 어떤 빠꾸통 들일까? 일전에 대구 지하철 1호선 반월당 지하 역사 쉼터에서 간이 테이블을 놓고 이재명을 법정구속시키자는 서명을 받고 있었다. 아 이 사람들이구나! 여기고선 물어본즉 대구 사람들이 가만히 있으면 /대한민국이 전라민국이 될 것 같아서 발 벗고 나섰다고 했다./그 말엔 토를 달아 할말이 없었다. 어쩌다가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나 싶은 각기 생각이 다른 북한과 경상도와 전라도 로 세 쪼가리가 나야 할 까 하는 충격에 몸에 힘이 빠져 역사 철 기둥 의자에 의지해 기대어 한참을 쉬어야 했다. 나는 국 힘 당원이지만 마음을 돌린 지가 오래됐다. 나름 식견을 갖춘 동창 친구들도 정치적 견해가 나와 거의 일치할 것, 이라고 생각했었다. 세 친구가 서로 짜고서 나를 공격하길 자기들은 그 17% 안에 드는 지지라고 목에 힘주어 말했다. 마음 고쳐먹어야 하지 않을까. 라고 한 즉 천만의 말씀으로 야당 당수는 그런 상스러운 인격으론 대통령감으론 절대 불가하다고 서로 짠 것처럼, 내게 대드는 것이 놀라웠고 그 지지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주위에 있어 놀라 웠다. 세간이 들썩이는 명태균, 오빠가 누구인가 등 허튼소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여기서 대통령의 17%∼25의 견고한 지지층이 예상을 뒤엎고 내 주변이었음에 의외로 중류사회의 탄탄한 내 친구 들로써 교회 장로, 학교장 출신, 공인중개사 등 정치적 지조가 확고한 친구들이어서 견해는 다르지만 미더웠다. 한 데 그날 밤 윤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아닌 밤 중에 홍두깨라고 미쳤다? 말이 괜한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직감했다. 알콜성치매 라는 둥 말들이 많으나 년 300일은 술을 먹는 나로선 아무리 주정뱅이라 해도 일국의 대통령이자 국군 통수권자가 술김에 핵 버튼을 누르듯 한, 국가존망이 달린 비상계엄령을 선포 할 수있을 가에 의문을 갖는다. 김건희 여사의 부정?, 장모의 부정? 간신의 선거 여론조작 부정? 등 명태균의 판도라의 항아리가 깨어지면서 전국민을 담보로 살아남기의 치밀한 전략이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의 계엄령 선포 전략이 아닌가로 짐작하게 된다. 왕조시대 미친 통치자로 미국에 싸움을 건 토요토미 히데요시, 로마의 네로황제, 독일의 히틀러 이들은 다 정신병 환자로 치부 할 수 있겠다. 근자엔 러시나아 푸틴 중국의 시진핑, 북한의 김정은 일 것 같았는데 거기에 윤을 더하면 제격이지 않을까? 이자 대통령이 되자마자 일본을 두둔하고 우리 돈 써서 후꾸시마 오염수 선전하고 한국 대통령으로선 아니다 싶더니 부인 장모 등 온 집안이 나라 시끄럽게 굴더니 명태균이란 자에 코가 끼어 매우난처한 처지의 돌파구로 기껏 머리쓴 것이 그 짓거리다 싶다. 대한제국대신 중에 윤덕영이란 자가 있다. 이완용보다 더한 순 악질로서 나라 팔아 먹는데 일조를 했다. 그자와 직계인지는 모르겠으나 식물대통령 행보가 많은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주었다. 항간의 나팔 수 들에 의하면 윤이 술을 많이 먹어 알콜성 치매초기증세로 감정과 충동을 조절하는 기관인 전두엽이란 뇌가 손상되어 정상적인 사고가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한즉 명태균 왈 “윤을 한마디로 평해서 다섯 살 어린아이 에게 총을 쥐어 준 격이라 했다” 이 얼마나 놀랍고 기막힌 표현인가. 어차피 이르던 늦던 정권교체의 길목에 명의 자료가 한몫했음은 부인할 수 없다. 내 평생에 군사쿠데타를 비롯해 8번의 비상계엄령을 경험했다. 이제는 완전한 민주국가로 진입 다시는 그따위 꼬락서니가 멀어졌다고 생각되는 찰나에 엄청난 정치적 망나니 행위를 보곤 군경 가족에게 감사한다. 인공지능 전자시대 휴대전화기가 한 몫을 단단히 했다고, 보여지는 바 일선 출동 부모형제 가족들이 경거망동 함부로 총검을 쓰지 말 것을 간곡히 부탁 교육한바 먹혀든 것 같아 보인다. 현역 군경의 교육 수준이 높고 제 아무리 명령에 죽고 산다 한들 옳고 그름의 사리 판단의 순발력 발휘는 교육 수준에 달렸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주모자 괴수들만 엄벌에 처하고 나면 다시는 반복되어서는 안될 무서운 일로서 그래도 우리나라의 앞날은 밝다고 힘주어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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