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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의 함정'
[2025-01-27]

 

거창의 모 주간신문에서 최근 26년도 6월 지방선거 관련 거창군 군수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이를 두고 설 민심을 주도 하기 위한 성급한 행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25년 들어 거창 시장 경제가 예년에 비해 침체 국면이고 대로변 빈 점포가 늘고 소 상공인들의 폐업이 속출 하는 현 시점에 군수 여론조사가 아니라 거창 군민들이 바라는 민심을 물어야 했다는 질타가 많다.
여기에 비 공포용임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여론조사 지지율까지 소문나며 자칫 법정문제로 비화 될 수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여론조사에서 1등은 결국 2~5등까지의 지지율이 나온 사람들에게 집중 공격을 받을 것으로 앞으로 지지율이 오르기 보단 내려 올 수 있어 악재로 작용 할 수 있다.
국민의 힘 공천에 당락을 좌우 하는 거창 정서를 놓고 볼 때 때 아닌 여론조사가 군수 선거 과잉 경쟁을 불러일으킬 단초를 제공 했다.
지금 시국은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찬.반으로 국론이 분열 되며 극한 대립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헌법재판소의 판결 이후 지방선거로 전환 되는 시점으로 그 때 여론조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우매한 판단이 자칫 화를 자초할 수 있다.
여론조사의 달콤한 함정에 빠져서는 안 되며, 지금은 경기회복에 모든 행정력 집중이 최우선 과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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