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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치아 관리 잘 하면 이쁜 치아 여든까지'
[2005-06-13]

 

만 6세쯤 영구치 어금니가 나기 시작하는 만큼 이때부터는 충치 예방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올바른 간식 습관과 칫솔질을 통해 치아를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해야 한다. 특히 잠자리에 들기 전에 칫솔질하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취학 전까지는 정확한 칫솔질보다는 칫솔질 습관을 기르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고 아동이 스스로 칫솔질을 잘 할 때까지 부모가 수시로 검사하며 치아를 닦아주는 것이 좋다.
영구치열로 바뀌어 가는 과정에서 새로 나는 치아들은 충치에 약하기 때문에 치과에 가서 충치예방에 효과적인 불소 도포나 치아홈메우기(충치가 잘 생기는 치아의 홈을 메워서 충치를 예방하는 방법) 등으로 예방 치료를 해줘야 한다.
만약 충치가 생겼을 때는 조기에 치료를 받아야만 여러 가지 문제와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만 6세 이후에는 앞니의 유치가 흔들리며 빠지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는 치열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유치가 흔들리지도 않는데 안쪽에서는 영구치가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충치가 심해 정상적인 시기보다 유치가 일찍 빠져 영구치가 제대로 자리를 못 잡는 수도 있다.
따라서 아이들의 부정교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관찰해야 한다. 부정교합은 윗니와 아랫니가 바르게 물리지 않는 것으로 발음장애, 성장장애 등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 입으로 숨을 쉬거나 혀를 내밀고 손가락을 빠는 습관 등이 있을 경우에는 턱뼈의 성장을 방해하고 부정교합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이런 습관은 조기에 교정해 줘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권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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