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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시기'
[2005-06-27]

 

거창 사랑 삼인 시화전에 한국차문화협회에서는 우리나라 고유 전통 차를 연구, 보급함으로써 올바른 차 문화 정립 및 이를 통한 국민정서 순화와 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협찬하였다.
또한 현대인의 차 생활과 행다(行茶)예절에 대한 연구를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차 문화 협회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사업은 차 생활 예절 지도사범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한다. 사범교육과정은 2년 4학기로 운영되며 각 지회 교육장에서 지도교육하고 있다.
차를 마시기 위해서는 차와 물, 이두가지를 같이 넣어 우릴 수 있는 그릇이 필요하다. 차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좋은 물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바위틈새에서 솟아 나오는 석간수를 으뜸으로 친다. 일반수돗물이나 지하수 물을 사용할 경우에는 하룻밤정도 담아두었다 쓰면 좋고 항아리 같은 질(옹기)그릇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

■ 다를 다리는 순서는,
① 물을100°C로 끓이면서 다구를 정돈한다.
② 물 식힘 사발, 차 주전자, 찻잔, 순으로 사용할 다기를 뜨거운 물로 한번 행구어 예열을 해 놓는다.
③ 끓인 물을 식힘 사발에 담아 약간 식힌다.
④ 차주전자에 1인당 2g 안팎의 차를 넣은 뒤 물 식힘 사발에서 약간 식은(70~80°C)정도로 물을 차 주전자에 넣는다.
⑤ 2분 정도 뜸을 드려 잔에 따른다. 따를 때는 한번에 따르지 않고 조금씩 나누어 세 번에 잔을 채우고 색과 양, 향과 맛을 고르게 한다.
⑥ 찻잔은 왼 손으로 바친 뒤 오른손으로 살며시 감싸 쥔다. 먼저 차의 빛깔을 보고, 다음 향기를 맡은 뒤 맛을 보도록 한다. 한잔을 세번에 나누어 마시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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