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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 설치 해당 기관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절실'
[2004-06-28]

 

최근 시내 곳곳의 현수막 설치대에 각종 현수막들이 가득하게 설치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개업철을 맞아 현수막 성수기 철인 요즘 시내 현수막 설치대 11곳에 각종 현수막 설치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특히 현수막 설치대는 시내에서 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과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자리하고 있다.
따라서 현수막 설치와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려면 관할 관청의 건설과 옥외 담당자에게 신고와 함께 신고비 건당 3,000원을 납부해야 한다.
설치기간은 신고후 15일 이내이다. 하지만 최근 시내 곳곳의 현수막 설치대에 설치된 각종 현수막들은 설치한지 몇달이 지난 경우가 대다수로 이런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시각적 착시 현상을 느낄 정도로 무분별하게 늘려 있다.
특히 여름 장마철 태풍이 지나간 후에는 태풍으로 인한 각종 현수막들이 바람의 힘에 견디지 못해 현수막 설치대 곳곳에 떨어져 어지러히 늘려 있는 흉물스런 모습은 도시미관을 크게 해칠 뿐만 아니라 설치대 부근의 인도와 도로를 점거하는 경우가 종종있어 각종 사고의 위험도 뒤 따른다. 한편 읍사무소 건설과 옥외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자신들은 현수막 설치 장소에 수시로 현장 파악을 하고 있다고 말하지만 설치 기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더 이상 현수막을 설치 할 수 없을 정도로 빼곡히 들어선 현수막들은 어떻게 설명해야 될지 의문이 가는 대목이다.
현수막을 허가 받으러 갔던 “ㅂ"씨는 담당공무원이 어디에 몇개의 현수막이 설치돼 있고 빈자리는 어디인지 일자가 지난 현수막은 몇개인지 전혀 파악이 되지 않아 허가 도장과 날짜만 고지 할 뿐이라며 탁상행정의 표본이라고 말했다.
“ㅂ"씨는 거창읍내를 옥외담당자가 현수막 설치대를1~2시간의 시간만 할애해 확인만 해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는 말을 했다.
이형진 기자 hyeongj2@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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