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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피서 문화상품, 제3회 금원산 숲속음악회가 다가온다'
[2009-07-20]

 

오는 7월25일~8월 9일까지, 27개팀에 476명의 연주자와 군 홍보대사 11명 참여 경남째즈오케스트라, 대구시나토얀중창단 등 다양하고 수준높은 음악의 장 펼쳐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거창군 금원산 자연휴양림이 자랑 하는 사계절 프로그램 중 여름테마인 제3회 숲속 작은 음악회가 자연과 낭만의 꿈을 주제로 오는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 16일동안 금원산 숲속교실에서 열린다.

제3회 숲속 작은 음악회는 금원산 자연휴양림 직원 사회로 저녁7시 30분부터 시작되며 ▲그룹사운드 ▲합창 ▲관현악 ▲민요 ▲무용분야에서 경남째즈오케스트라, 대구나토얀 중창단 등 총 27개팀에 476명의 연주자가 참여하여 1일 2개팀 기준으로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금원산을 찾는 내방객에게 거창군을 홍보하기 위한 일일홍보 대사 11명도 음악회 공연 중에 깜짝 출연하여 타 지방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자연환경. 교육. 문화. 경제. 농산물 등의 자랑거리를 뽐내어 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일익을 담당한다.

3회째를 맞는 금원산 숲속 음악회가 관객과 연주자 모두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받고 있는 것은 타 음악회에서 느낄 수 없는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숲에서 느끼는 아름다움 음악적 선율 때문이다.

특히, 서울. 대구. 마산. 거창지역 등 여러 지역에서 활동하는 27개팀에 500명 가까운 연주자가 참여하는 16일간의 규모 있는 음악회를 2천만원의 예산으로 꾸려 나가고 있는 것은 전국 최고의 예산 효율성으로 거창군의 자랑거리이다.

이는 바쁜 성수기에도 숲속 음악회를 기획. 탄생시키고, 공연 기간 동안 늦은 시간까지 이용객안내, 교통통제부터 음악회 진행 및 MC까지 금원산 자연휴양림 전 직원의 보이지 않는 노력의 결과물이다.

금원산 자연휴양림 문영구 관리소장은 제3회 숲속음악회에는 “수준 있는 연주팀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질적으로 향상된 음악회를 준비했다“면서 ”올 여름 피서는 거창군 금원산에 와서 숲속 음악회와 함께 한 여름밤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원산 자연휴양림측에서는 완벽한 숲속 음악회 진행을 위해서 고압전기증설, 안내 조명등 설치, 생맥주. 녹차코너 운영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으며, 음악회 기간 동안에는 이용객 및 교통 안내를 위하여 저녁 11시까지 휴양림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금원산자연휴양림의 숲속음악회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일 연주팀과 공연내용에 대한 소개이다.

■ 숲속음악회에 참여하는 공연팀은?
▲개막연주회 청아에어로빅&악동7080/거창군수 양동인(7월25일/토)
○ 거창군 생활체육 협의회 실버건강체조팀 45명으로 구성되어 경남 실버체조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69세부터 83세까지 연령층
○ 연예협회 거창군 지부 소속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고, 연주경력 30년 이상의 프로급 연주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역의 대중음악을 이끌고, 예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수연 아마츄어 밴드육성.

▲두 번째 무대 뮤직프렌즈&포핸드/경남도의원 백신종(7월26일/일)
○ 경남도립거창대학 평생교육원 성악재능교실에 소속된 초등학생 구성
2005년 개강 후 전국대회 입상 및 뮤지컬공연 등 지역공연 다수출연
○ 지역의 음악 동호인으로 구성된 8인조 밴드로 2008년 6월에 창단한
이후 지역의 음악활동에 참여, 테니스 동호회원으로 팀을 창단했다

▲세 번째 무대 예인여성2기밴드&폴리스밴드/거창경찰서장 김두연(7월28일/화)
○ 거창군 지원 예인아카데미 출신의 여성으로 구성된 예인2기팀 밴드
2008년 9월에 창단한 5인조 밴드로 여성의 섬세함을 잘 표현함.
○ 2006년 2월에 창단한 거창경찰서 현 직원으로 구성된 순수 아마츄어
연주자들로 불우이웃 시설을 포함한 관내 각종 행사에 다수 출연

▲네 번째 무대 청소년합창단&청소년오케스트라/거창군의원 이수정(7월30일/목)
○ 거창군내 거주하는 초. 중학생 50명으로 구성된 팀으로 제4회 정기
연주회를 비롯하여 예총제, 합창제 등 지역의 공연에 다수출연
○ 음악을 사랑하는 초등4학년에서 고등3학년까지 38명으로 구성되어
2005년 2월에 창단한 후 매년 정기연주회 개최 및 지역행사에 출연

▲ 다섯 번째 무대 거창RAVE&조이색소폰/거창읍장 이동순(7월31일/금)
○ 거창청소년 문화의 집의 거창RAVE로 7기팀까지 배출되는 등 지역
내 전통을 유지시켜 나감, 신세대가 좋아하는 곡들로 준비했다.
○ 2008년 5월 창단된 팀으로 금원산 숲속음악회 공연 등 지역공연과
매주 둘째 주 수요일에는 송인영씨의 지도하에 향상음악회를 개최함

▲ 여섯 번째 노빌레플룻팀&경남째즈오케스트라/임업후계자중앙회장 신용운(8월1일/토)
○ 마산예총지부 등에서 활동하는 4파트의 플룻 앙상블 팀으로 마산
3.15극장 창단 연주회를 비롯한 소공연에 다수 활동함.
○ 마산. 창원. 진해 등을 중심으로 클래식 기악을 전공한 오케스트라로
찾아가는 음악회 등 지역 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 악단임

▲ 일곱 번째 무대 아림필밴드&쇼크웨이브&인스프링데이/거창군의원 강창남(8월2일/일)
○ ‘07년도 예인 아카데미 1기팀을 중심으로 창단하여 ’07년도 3회 공연과
‘08년도 8회 공연을 하는 등 지역 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음.
○ 쇼크웨이브는 진주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4인조 밴드로서
국제통영 음악제 프린지 공연 등 경남권역에서 다수 공연함.
○ 서울 홍대 클럽에서 활동 중이며, 4인조 클럽으로 앨범을 준비 중인
프로급 젊은 연주자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기대됨.

▲여덟 번째 언제나청춘&몸짱선녀&민들레/한국시사정보신문사장 백강희(8월4일/화)
○ 65세이상 어르신들로 구성된 30명 실버건강체조팀 언제나 청춘팀은
10년이상 경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
○ 몸짱선녀 에어로빅팀은 지역의 20~50대를 아우르는 동호인 모임으로
7명의 맴버로 구성되어 있어 여성의 아름다운 몸매를 뽐내고 있음.

▲ 아홉 번째 무대 어울림중창단&동구쟁이&풍류/경남도의원 김재휴(8월7일/금)
○ 거창군내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으로 구성하고 관내 행사에 출연, 특히
김은애 지휘자의 열성 있는 지도로 취약계층에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 동구쟁이 구연팀은 2007년도에 창단되어 12회의 공연을 하는 등 거창
지역에 새로운 예술분야를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음.
○ 2005년도에 오카리나 풍류팀이 창단되어 매년 정기 연주회를 마련
하고 있으며, 주부들의 취미활동으로 시작하여 연주활동을 하게됨.

▲ 열 번째 무대 아델포스&나토얀/승강기산업밸리추진위원장 최재범(8월8일/토)
○ 2008년 2월 노래를 사랑하는 남성 15명으로 창단한 남성중창단 아델포스는 찾아가는 음악회를 위해 지역 행사 등에 왕성한 공연활동
○ 나토얀 중창단은 대구시 박범철 가곡 아카데미 회원에서 중창단을
조직하여 대구시를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음

▲열 한번째 무대 금원산색소폰&민요판소리,해피트레인/거창부군수 정유권(8월9일/일)
○ 금원산자연휴양림 직원으로 구성된 금원산 색소폰팀은 문영구 소장을
중심으로 7인조 색소폰 앙상블 팀이며, 숲속음악회와 함께 탄생
○ 민요판소리는 거창문화원 민요교실 졸업생으로 구성된 팀으로 2007년
1월에 소리타래를 결성하여 국악전파 및 다양한 예술 활동 전개
○ 해피트레인은 강명균 원장의 지도하에 색소폰 앙상블을 위주로 활동
팀원 중에서 그룹사운드를 결성하여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줌

 

 

   
 

 

참 여 자 내     용 점    수

 

김한솔
2012-05-12

 

ㄹ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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