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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산 찾은 여름 피서객에게 음악공연 선사'
[2009-08-03]

 

거창경찰서 직장 밴드 금원산 휴양림에서 공연

지난 28일 저녁, 거창 금원산자연휴양림 숲속교실에서는 거창경찰서(서장 김두연) 음악동아리 ‘거창 폴리스 밴드’가 피서객 등 300여명의 열띤 호응속에 음악 공연을 펼쳤다.
폴리스 밴드는 ‘미래소년 코난’ 등을 연주하여 여름 밤의 금원산 계곡을 뜨겁게 달구었으며 김두연 경찰서장도 거창을 소개하는 일일홍보대사로 초청되어 외지 피서객 등을 상대로 거창홍보에 나서기도 하였다.
진주에 살고 있다는 한 피서객은 “가족들과 이곳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던 중 숲속에서 공연를 한다기에 찾아 왔는데 보기 드물게 경찰밴드 공연 을 보게 되어 가족과 함께 정말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국민과 함께 호흡하려고 최선을 다하는 경찰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우리 경찰을 다시 보게 되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밴드 관계자에 따르면 거창경찰서 음악동아리 폴리스 밴드는 음악을 통해 경찰이라는 딱딱한 이미지를 바꾸고 국민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틈틈이 연습하여 왔으며 앞으로도 음악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따뜻하고 편안한 경찰관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하였다.
거창 폴리스 밴드는 2006년 2월에 현직 경찰관 8인조 직장밴드로 창단하여 해마다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연주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 숲속음악제 공연은 연 3회째 이어져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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