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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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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한 생활의 시작! “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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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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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보를 걷는다면
누구나 만족하게 살기를 원합니다. 그렇다면 오늘부터라도 하루 1만보 걷기에 도전해 보십시오. 건강과 만족한 생활을 한꺼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많이 걷는 것 만으로도 건강을 찾고, 발(足)을 충족(滿)시키니 만족(滿足)하게 되기 때문이다. 발을 조금도 모자람없이 오히려 충분함이 넘쳐 물릴 정도로 생활하는 것이 곧 만족의 출발점입니다.
● 간단한 발건강법 3가지
발건강법은 단순하고 간단하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발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자연치유력을 높이게 되어 몸도 건강해진다는 반사의 원리가 핵심입니다.
발건강법이 최근 붐이 일고 있어서 잘 알고 있겠습니다만, 일상생활 속에서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3가지 발건강법을 소개합니다. 이것은 발을 건강하게 하는 최소한의 방법이지만 건강의 척도라 할만큼 중요합니다.
먼저 발이 가장 편하게 여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신발을 신어야 합니다. 너무 딱딱한 구두나 뒤굽이 5㎝ 이상 되는 것은 걸음걸이를 왜곡되게 하거나 체형을 삐뚤어지게 하기 때문에 좋지 않습니다.
둘째는 얼굴을 깨끗하게 씻고 관리하듯이 발을 그 이상으로 깨끗이 씻고 물기가 전혀 남지 않도록 깨끗이 닦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입니다. 발 냄새도 없애고 무좀이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좋은 무기입니다. 또한 발을 씻기 전에 따뜻한 물을 받아 10분 동안 발을 담그는 족탕시간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몸의 피로를 풀 수 있습니다.
셋째는 신발을 벗는 시간을 많이 가지고, 벗고 있는 동안 틈만 나면 발을 자극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입니다. 편안한 자세로 발가락에서 발바닥과 발등, 발의 양측면과 발목, 다리까지 골고루 자극하면 됩니다. 발건강법은 몰라도 발은 누구나 주무를 수 있습니다. 1만보를 어차피 걷기 힘든다면 그 효과를 발을 주무르는 습관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 대체요법, 발건강법의 효과
왠지 모를 피로감을 내치고 싶을 때는 발을 만지십시오. 정기적인 건강진단에서는 뚜렷한 병명이 나타나지 않지만 몸의 어딘가가 안좋다고 여겨질 때는 발을 만지십시오. 여러 가지 호전반응을 일으키며 건강을 잡을 수 있습니다. 신장계통의 중증의 질환이나 중병이 없는 한 발을 자극하고 난 후에는 반드시 따뜻한 물을 두컵정도 마시면 효과는 배가 됩니다.
중국에서 5천년의 역사를 가진 발건강법은 자기 스스로 관리하여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대체요법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신랑각시 첫날밤 신랑을 매달아 발바닥을 때렸던 풍습도 발건강법 원리의 좋은 근거입니다. 발을 자극하고 난 후의 효과는 스스로 체험해 보십시오. 마치 기적과도 같은 발건강법의 신비는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무수히 많은 임상결과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천대만 하던 발! 지금부터라도 사랑을 주십시오. 발이 물릴 정도로 사랑하면 몸건강과 만족한 생활은 이미 시작됩니다. 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발건강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자신의 건강을 위해 노크만 하면 문은 이미 열려 있습니다
(한국건강교육협회 거창지부장 이선영
전화: 055-942-8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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