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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군인예술단 공연과 함께하는 거창 풍성한 가을잔치 열려'
[2010-10-21]

 

러시아 국립 붉은군대 내한공연(10월 27), 해군군악대 정기연주회(11월 1일)

거창군(교육문화센터)은 국내외의 군인예술단을 초청 10월 27일(수)에는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 & 댄스앙상블 내한공연(동 ‘붉은군대 내한공연’)‘과 11월 1일(월)에는 대한민국 ’해군군악대 정기연주회‘를 각각 19:30부터 거창문화센터에서 개최하여 군민들에게 풍성한 가을잔치를 펼친다.
첫 번째 공연인 러시아 국립 레드스타 레드아미 코러스는 독특하고 수준 높은 구성의 오케스트라와 혼성합창단, 러시아 공훈 예술가로 선발된 솔리스트들과 레드스타 레드아미의 자랑인 열정적인 발레로 이루어진 앙상블은 단원 70여명과 200여곡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명한 공연단체이다.
또한 숀 코네리 주연의 ‘붉은 10월’의 주제가를 부른 합창단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구 소련시절인 1977년에 구소련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육군 로켓(미사일)부대에서 창설된 예술단체이다. 지난 32년 동안 러시아 전역을 횡단하며 공연을 하였고, 1992년부터 2002년까지는 미국에서 220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1994년에는 워싱턴 백악관에 초대되어 미국 대통령 빌 클린턴과 서리아 대통령 옐친의 만찬행사 공연을 펼치기도 하였다.
한편 국내 공연으로는 2004년 최초 서울예술의전당과 전국 12개 도시에서 성공적으로 공연한 바 있으며 올해는 내한공연 두 번째 해이며 지난 10월 19일 경남 사천시 공연에 이어 두 번째로 거창에서 개최되어 거창군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 공연에서는 어린아이의 숨소리 같은 속삭임에서부터 강렬하고 커다란 총성과 같은 음색을 넘나드는 절묘한 합창으로 절제 있고 역동적이며 광활하고 힘찬 목소리로 칼린카(러시아민요), 백학, 검은 눈동자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과 댄스앙상블의 멋진 발레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을잔치 두 번째 공연인 해군 진해기지사령부의 “해군군악대 정기연주회”는 붉게 타는 냄새가 물씬 나는 가을의 정취에 올해도 어김없이 마린보이들은 거창을 찾아와 주었고 벌써부터 해군군악대 공연에 가슴 설레게 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현 진해기지사령부 군악대장 소령 조동민의 지휘아래 70여명의 군악대원들이 대한민국 해군의 기상을 담은 박력 넘치고 섬세한 연주와 아름답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여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할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에서는 창원시립진해합창단과 200년 라디오열전 노래방 연말결선 대상, 2002년 MBC 영남주부가요열창 연말 은상, 2008년 KBS 도전주부가용스타 4연승 등의 수상경력으로 국내에 잘 알려져 현재 디지털 싱글 ‘나쁜여자’ 가수로 국내활동을 하고 있는 일본출신 요시다 미호씨가 특별 출연하여 품격을 높고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해군군악대공연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쾌적한 공연관람을 위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무료 초대권은 10월 25일부터 문화센터 지정예매처에서 1인 2매씩 배부되며, 거창지역은 해군군악대의 열열한 팬이 많아 공연일 이전에 초대권이 매진될 것으로 보여 서둘러서 초대권을 확보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깊어가는 가을 거창문화센터에서 가을잔치 열리는 공연 두 편과 함께 한다면 행복이 더 선명해지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자세한 공연정보와 문의사항은 문화센터 홈페이지(http://www.gcwc.go.kr), 방문과 전화(055-940-8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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