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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드 코리아 2011 국제사이클대회 거창군 도착!'
[2011-04-15]

 

4월 15일 구미에서 거창까지 118.2km 치열한 레이스 펼쳐
거창 스포츠파크에서 지역축제와 시상행사 개최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고의 국제 도로사이클대회인『투르드 코리아 2011(Tour de Korea 2011)』가 마침내 15일 열흘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4월 15일 완연한 봄날씨 속에 300여명의 구미시민의 뜨거운 환송을 받으며 구미에서 출발한 선수들은 엘리트그룹 189명과 스페셜 그룹 206명으로 나뉘어, 남부내륙의 중심도시 거창에 도착하는 첫 번째 스테이지 118.2km 구간에서 치열한 레이스 경쟁을 벌였다.

영상 25도의 화창한 날씨 속에 거창의 봄정취를 물씬 체감하며 엘리트 그룹의 선두그룹이 오후 13:50분경, 거창군민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스포츠파크 결승선을 통과했다.
1스테이지인 구미-거창간, 경기결과는 엘리트그룹에서 ‘엘레 토비아스’(이란/테브리즈팀)가 1위, '두간 윌리엄'(미국/Team Type1)이 2위. ‘샤 페트릭’(호주/제너시스팀)이 3위를 각각 기록했다.
이어 약 1시간 뒤 결승선에 도착한 스페셜그룹은 1위 김동환, 2위 강지웅, 3위에 임한석의 순으로 집계되었다.

한편, 거창군은 이날 오전 10:30부터 거창 스포츠파크 메인행사장에서 이 대회행사의 거점지자체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거창군이 최근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는 ‘자전거천국, 거창만들기’시책을 온 군민에게 널리 홍보하여 높은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하여 이홍기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강창남 군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 거창군 자전거대축제-두바퀴대행진’행사를 개최했다.

이홍기 군수는 축사를 통해, 군 면적대비 자동차 밀집도가 상당히 높은 거창에서 ‘자전거타기’ 실천은 교통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군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또 무엇보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저탄소, 크린에너지원으로서 자전거가 지닌 가치는 무궁무진하다며 ‘자전거천국-거창군’을 가꾸어 나가는데 군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학생, 지역 주민, 거창군 MTB동호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전거관련 다양한 부대행사와 경품이벤트행사를 즐겼다. 이어 이홍기 군수를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수 많은 군민들이 ‘자전거천국, 거창군’의 열망을 페달에 옮겨 담아 거창읍 주요 도로를 순환하는 ‘자전거대행진’이 열려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거창군에 도착한 국내외 선수단, 대회조직관계자들은 거창군에서 마련한 다양한 환영행사를 가진 뒤, 4월 16일(토)에는 거창군청 앞에서 많은 군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 2스테이지, 거창군-전라남도 강진군을 향한 출발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투르드 코리아(Tour de Korea)’대회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국내 자전거 문화를 알리고 녹색 성장 실현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거점 지자체의 후원을 받아 지난 2007년부터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구미~거창 구간을 시작으로 열흘간 강진, 군산, 당진, 충주, 영주, 양양, 춘천 등을 거쳐 서울 ‘평화의 공원’에 이르는 총거리 1,400km를 달리는 대장정을 펼치게 된다.

올해는 국내외 최고 기량의 국제사이클연맹(UCI) 등록 선수들이 경쟁하는 엘리트 부문과 국내 싸이클 동호인이 도전하는 스페셜 부문에서 400여명이 출전했으며 상금은 엘리트 부문 2억원, 스페셜(동호인) 부문 7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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