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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참전고엽제전우회 거창·함양·산청·합천 단합대회 개최'
[2011-05-19]

 

거창군 실내체육관 5백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려

지난 13일 대한민국 베트남참전 고엽제 전우회 거창군지회(회장 박 통)에서는 거창·함양·산청·합천 4개군 지역 제4차 단합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이홍기 거창군수, 강창남 군의회 의장, 변현성 도의원, 강철우 군의원, 김한희 진주보훈지청장, 박명의 교육장, 김성용 거창경찰서장, 전성진 고엽제전우회 경남도지부장, 신전규 거창재향군인회장 등 내·외빈을 비롯 고엽제 전우회 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 통 거창군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베트남참전 전우들을 국가유공자로 승격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여 금번 국가유공자로 승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다.”고 말하며…
“지난 풍전등화와 같은 전장속에서 목숨바쳐 국가를 지켜낸 6.25참전 유공자와 베트남에서 목숨바쳐 국가 경제를 일으킨 베트남참전 용사들의 피와 땀이 경제발전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지켜낸 대한민국, 앞으로 우리 4개군 회원과 가족들이 더욱더 하나로 뭉쳐 단합된 모습으로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자”고 했다.
또한, 이홍기 거창군수는 “지난 1964년부터 1973년까지 8년 6개월 동안 연 31만명을 파병 그중 4천6백여명의 전사자가 발생했다”고 전하면서, “우리나라가 게셰 10위권 경제 대국을 이룬 것은 베트남참전유공자의 공이 크다”고 강조하며 “고엽제 전우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4개군 단합대회는 해마다 열리며 지난 전쟁터에서 사선을 넘나들며 쌓은 전우애를 나누며 권익보호와 증진을 위해 함께하는 자리가 되고있다.
하지만 고엽제 등 기타 합병증으로 먼저 떠나는 전우들을 안타까워하며 힘겨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국가에서 보다 깊은 관심과 배려로 각종 의료혜택 및 생활자금 지원확대 등 다양한 지원책이 강화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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