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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르바이트 자리 주의하세요''
[2004-08-02]

 

취업난이 장기화되면서 구직자들이 아르바이트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일단 취직을 하고 보자는 급한 마음에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지만 자세한 사정을 모르고 취업하면 낭패를 볼 수 있다.
광고에는 높은 보수 등을 내걸고 있지만 정작 취업해 보면 자사의 상품을 사라는 등의 요구를 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취업 포털 파인드올 관계자는 ‘이같은 아르바이트 광고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아무리 작은 구인광고라도 정보를 꼼꼼히 체크하는 차분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유형별로 살펴 본 불량 아르바이트 광고다.

◆ 워드입력 아르바이트 = 재택 근무 아르바이트로 간단한 한글문서 입력작업이라고 유혹한다. 하지만 실제 취업해 보면 해당 프로그램을 직접 구입해야 한다거나 학원 수강비를 먼저 결제하도록 요구하는 경우가 적지않다.
또한 입력건수당 급여를 책정해 마음만 먹으면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을 것처럼 광고하지만 워드의 전문가라 해도 실제 시간당 급여는 턱없이 적다. 이같은 광고중 상당수는 디자인, 전산, 어학 등 학원업체에서 학원생 모집을 위해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정보가 빈약한 업체 = 모집 내용에 대한 설명없이 대략적인 형태로 애매하게 광고를 낸다. 이러한 업체들은 회사 이름도 정체를 알 수 없는 영어 이니셜로 표기할때가 많다.
급여 부분도 정확히 명시하지 않고 '협의 후 결정, 자세한 내용은 내사' 등으로 표현한다. 정부출연기관이라고만 밝히거나 사서함만 기재한 업체 등 정확한 회사 주소나 연락처를 명기하지 않은 업체는 일단 의심할 필요가 있다.

◆ 이동통신 구인 광고 = 최근 인터넷상에는 '010번호이동성제도에 따른 홍보글올리기 재택알바' 광고가 곳곳에 떠돌고 있다. 게시판에 글을 올려 회원을 모집하면 월수입 100만~200만원의 수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르바이트를 하려고 보면 010휴대폰을 하나씩 구입해야 한다. 휴대폰을 구입한 아르바이트 회원은 다른 회원을 끌어 들여야 수당을 받을 수 있다. 결국 이런 업체들은 다단계 판매형식으로 휴대폰 영업을 하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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