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5월 5일 일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593명
어제 방문자 : 1,604명
Total : 26,084,772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오래 사귄 친구보다 좋은 거울은 없다. - 이탈리아 속담 -
책 없는 방은 영혼 없는 육체와 같다. - 키케로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 클래식 발레 TOP 1 <백조의 호수> 드디어 거창에 서다'
[2011-06-03]

 

거창군에서는 교육문화센터 개관 10주년 특별기념으로 클래식 발레 TOP 1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백조의 호수를 오는 6. 16~17일 양일간에 전막공연으로 거창군민에게 화려하게 선 보인다.

이번 거창에서 선 보이는 <백조의 호수>는 전세계 발레 팬들로부터 끊임없는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로 로열발레단, 파리오페라발레단, 라스칼라발레단, 마린스키발레단, 볼쇼이발레단 등 세계적인 컴퍼니들이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는 클래식 발레의 정수 중 정수인 작품이다. 발레 <백조의 호수>는 궁중 무도회에서 최고 기량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춤들도 장관이지만 신비로운 호수에서 백조들이 차이코프스키의 극적인 음악에 맞춰서 추는 환상적인 장면은 발레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장면으로 손꼽히기도 한다. 고전발레 거장 마리우스 프티파와 발레음악 거장 차이코프스키가 만난 대작 발레 <백조의 호수>가 6월 거창군민들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아름다운’ 기억을 선사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유려한 차이코프스키의 음악과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의 매력 때문에 <백조의 호수>는 수많은 안무가들에 의해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졌다.
그러나 천재적인 악마와 왕자의 치열한 대결구도를 보이는 유리 그리가로비치 버전만큼 극적인 발레버전은 없었다.

기존의 <백조의호수>에서 단순한 악마에 불과했던 로드발트를 지그프리트 왕자의 무의식을 좌우하는 천재적인 인물로 묘사해 운명과 사랑의 치열한 싸움을 그려낸다. 이 구성은 오데트/오딜의 변신만큼이나 극적인 긴장감을 관객들에게 선사하게 될 것이다.

거창군교육문화센터 관계자는 문화센터 10주년을 맞아 거창군민에게 수준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한 끝에 국립창극단 및 국립발레단 등 권위있는 공연팀을 초청 춘향2011(6. 9), 백조의 호수(6.16~17) , 해군군악대 정기공연(6. 20), 박상민 추가열 등이 출연하는 라이브 콘스트(6. 23)과 뮤지컬 아리랑 판타지(7. 1)등을 알찬 공연을 준비하여 7만 군민들의 열렬한 공연관람을 기다린다고 밝혔다.

※ 문 의 : 거창군 교육문화센터 담당 (☏ 940-8460), http://www.gcwc.go.kr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문화'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925  94개국 기독교인이 함께하는 박옥수 목사 온라인 성경세미나 개최   거창시사뉴스 2020-05-06
924  거창군립한마음도서관, 2020년 상반기 문화강좌 강사 공개 모집   거창시사뉴스 2020-01-16
923 거창 한우가 대한민국이 보증하는 '씨수소'로 선발됐다.   거창시사뉴스 2020-01-09
922  ‘담박영정(淡泊寧靜)’이란 말이 있습니다.   거창시사뉴스 2020-01-09
921  산타할아버지 깜짝선물로 연말을 따뜻하게   거창시사뉴스 2019-12-19
920  우리소리국악원 김진찬 원장의 두 겨울의 찬가 제2회 정기발표에 붙여…   거창시사뉴스 2019-12-09
919  경남도립거창대학, 수시전형 면접 축제의 장으로   거창시사뉴스 2018-10-11
918  거창윈드오케스트라 가을 맞이 『클래식과 재즈의 만남』   거창시사뉴스 2018-08-29
917 2018 녹색곳간거창 농산물대축제에서 한판 놀아보세!   거창시사뉴스 2018-08-29
916  9월 6일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날!   거창시사뉴스 2018-08-29

 

 

포토뉴스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나들가게 43)~남 줄거 있나~
(만평)거창범죄 대비
거창군, 장내기생충 무료 검진
가조면, 힐링랜드 진입로 회전교
 
 
(붓가는 대로) 예술가 폼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군체육회장 보궐선거?

지난 22년 12월 22일에 제2대 거창군체육회 회장 선거가 있었다. 선거가 끝나고 제2대 거창군체육회장으로 취임한 신영균회장은 체육학과 교수 출신답게 앞선 행...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