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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세계는 아름다운 것으로 꽉 차 있다. 그것이 보이는 사람, 눈 뿐만 아니라 지혜로 그것이 보이는 사람은 실로 적다. - 로댕 -
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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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 산림문화상품! 거창군 금원산 숲속 음악회가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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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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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23일부터 8월 14일까지 성악가 김동규, 북한예술단 등 풍성한 음악회 마련-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피서철 산림문화상품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제5회 금원산 숲속 음악회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4일까지 23일 동안 휴양림내 숲속교실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열린다.
5번째를 맞은 금년에는 성악가 김동규, 북한예술단, 전국색소폰클럽 등 전국적인 인지도가 있는 팀을 비롯하여 23개팀에 345명의 음악 연주인이 참여하여 질적인 음악수준을 높인다
음악회 중간에는 이홍기 거창군수를 비롯한 14명의 일일홍보대사가 깜짝 출연하여 타 지방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 자연환경․교육․문화․경제․농산물 등 거창군의 자랑거리를 뽐내기도 한다.
음악회가 없는 날에도 피서객의 즐길 거리를 위해 저녁 8시에 “애니메이션 영화 호튼”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9편의 숲속영화를 상영하며, 오후 시간대는 숲 해설과 체험, 도자기 생활공예를 무료 운영하고, 야영장․물놀이장 정비, 숲속교실 무대보완 등 이용객의 편의성을 높여 음악, 영화, 체험 등 피서문화가 공존하는 숲속음악회로 부각시켜, 금원산 일원을 남부지방의 대표적인 피서문화 중심지로 만들어 간다는 복안이다.
특히 금년에는 숲속교실 무대 스크린에 노래가사를 비추어 관객이 따라 부르는 등 함께 즐기는 라이브 음악회로 변모시킬 계획이다.
한편, 금원산 자연휴양림측에서는 완벽한 숲속 음악회 진행을 위해서 생맥주. 체험코너, 교통. 주차대책 등 사전 준비와 함께 음악회 기간 동안 피서객 편의를 위해서 저녁 11시까지 비상근무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의 : 거창군금원산자연휴양림 : www.greencamp.go.kr / 055-940-8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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