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운가람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 집중홍보!

남하면(면장 이선우)에서는 7월 05일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차 관내 복지관내 「고운가람지역아동센터(대표 박영숙)」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금번 여름철 물놀이 예방 홍보는 예년보다 기온이 높아 하천 및 계곡에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여 특히, 어린이들은 사건 발생 시 인명사고율이 높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운동을 실시하였다.

금년에는 예년보다 일찍 장마 및 폭염이 시작되어 하천과 계곡이 많은 남하면에서는 지난 6월 「물놀이 및 폭염피해 예방 T/F팀」을 구성하여 매일 2회 이상 전 마을을 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7월 16일부터는 지산천 일대에 물놀이 감시원 2인을 배치하여 집중적인 지도․계몽을 실시할 계획이며 금년도에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한 자율방재단원 정규협氏는 “주로 물놀이 사고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많은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은 매우 효과적이며, 마을에서도 지속적인 물놀이 지도교육을 실시하겠다 .”라고 하였다

이선우 면장은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10여명의 어린이들이 물놀이 사고로 사망하였으며 금번 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행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운동을 시작으로 남하면에서는 단 한건의 물놀이 사고 및 폭염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마을의 자율방재단 활동 및 행정력 집중을 강화할 것”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