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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오는 12월 24일, 제5회 거창군 금원산 얼음체험장 개장'
[2011-12-22]

 

경남도와 거창군 합동으로 얼음썰매, 미끄럼틀, 얼음조각 등 풍성한 즐길거리 마련

거창군(군수 이홍기)에서는 경남도 산림환경연구원과 합동으로 제5회 금원산 얼음체험을 오는 12월 24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44일 동안 휴양림 일원에서 개장한다.

제5회째를 맞는 금원산 얼음축제는 경남의 서북부 끝자락에 위치한 금원산 자연휴양림의 추운날씨를 활용하여 어린이 위주의 겨울체험놀이로 접목시켜 5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등 남부권의 대표 겨울축제로 성장하고 있다.

군은 단일행사로는 최대의 외부 유동인구 유입효과가 있는 금원산 얼음체험을 연속성을 가지고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경남도 협력하여 제5회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우선, 군에서는 올해까지의 휴양림 관리 기간 동안에 얼음체험장 주변의 살수배경얼음과 얼음구조물, 썰매장, 미끄럼틀 등 기반조성을 위주로 현장작업에 한창이다.

또한, 금원산 얼음체험의 특징인 계곡변을 형형색색으로 물들이는 야간조명 작업과 휴게시설 설치도 병행하고 있어 휴양림 일원이 겨울 놀이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도에서도 거창군의 얼음체험장 조성작업에 발맞추어 2012년 1월에 얼음조각작품전시와 다양한 겨울체험장 운영 등 즐길 거리를 보강하여 금원산 겨울축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금원산 수목원내에 전담팀을 만들어 인수인계 작업과 병행해서 완벽한 얼음체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7년도에 휴양림을 거창군에서 관리하면서 사계절 프로그램 중 겨울테마로 기획한 금원산 얼음축제는 해마다 2배정도의 이용객이 증가하여 4회까지 12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호응을 받고 있다.

금원산 얼음축제가 갖는 매력은 피서객의 유입과는 달리 마땅한 겨울 놀이가 부족한 남부권 주민에게 눈높이형 체험장을 휴양림 일원에 조성하여 여름철보다 더 많은 나들이객을 거창으로 불러들이고 있는 창의 행정의 표본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아무것도 없던 금원산의 겨울철이 해마다 5만명 이상의 방문객(80%이상 외부인)이 찾아와서 지역경제의 살리는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금원산 얼음체험을 정부 국민여행실태 조사를 준용해서 분석해 보면 여행자의 입장에서 80억원 이상(1인당 63천원)을 지출한 것으로 보이며,

거창군내에서도 주유, 음식, 숙박 등을 위해 25억원 이상(1인당 20천원)을 소비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을 높이는데도 큰 역할을 한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우리군에 소득을 창출시키면서 모범적으로 성장한 금원산 얼음축제에 올해에도 많은 이용객이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면서 ”거창군 방문이 후회되지 않는 겨울 나들이가 되도록 인근 수승대 눈썰매장과 연계한 다양한 겨울철 즐길거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에서도 이용객과 지역주민의 호응을 받고 있는 금원산 얼음체험이 남부권을 대표하는 겨울축제로 발전하기 위해서 경남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인근 관광권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원산휴양림 홈페이지(www.greencamp.go.kr)나 관리사무소(☎055-940-8700~6)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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