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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잔디 위에 반짝이는 은하수 친구들!'
[2012-06-21]

 

지난 6월 13일 무주 반딧불 축제에서 주체하는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가 열렸다.
이번 축구대회에 은하수 어린이집 6,7세 친구들이 참여했다. 은하수 어린이집은 한여름처럼 많이 더웠던 지난 몇 주간 축구대회를 위해 축구연습을 시작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연습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참여하게 되어 우승보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오자 했지만 막상 대회장에 들어서자, 싱글 벙글 이던 어린이들 얼굴에는 이내 진지함과 비장함이 느껴졌다.

경기가 시작되고 은하수 어린이집 친구들은 연습 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의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주었다. 서로의 눈을 맞추고, 발을 맞추며 함께 공을 차 나가던 은하수 친구들에게 본선진출이라는 희소식이 들려왔고, 친구들은 서로에게 격려의 말을 주고받았다.

결승전에서 승부가 나지 않을 정도로 실력이 막상막하 하였던 두 팀은 5분 연장전 끝에 아쉽게 한 골 차이로 은하수어린이집이 2등을 차지했다. 하지만 1등보다 더 멋지고 값진, 그리고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 2등이기에 더욱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다.
한편, 우승팀에서 받을 수 있는 MVP, 아차상을 은하수어린이집 친구들이 받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은하수어린이집 선생님께서는 ‘서로간의 끈끈한 정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전국 어린이 축구대회, 친구들이 이번 축구대회를 계기로 많이 성장했을 거라 믿는다. 또한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은하수 동생들에게 본보기가 되어준 우리 은하수 친구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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