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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만은 자멸을 가져올 수 있다. - 이솝 -

 

 

'초 여름밤 음악의 향연 화요예술무대'
[2012-07-05]

 

- 아림필밴드 연주회 개최 -

지난 3일 저녁 7시부터 2시간동안 거창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아림필밴드(단장 최광열)의 화요예술무대 연주회가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는 가운데 화려하게 개최됐다.

문화센터의 화요예술무대공연은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야외에서 개최되는 공연으로서 거창지역의 20여 단체의 아마추어 음악 및 예술동아리들의 회원들이 평소에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는 기회의 마당으로 만들어 졌다.

금번에 연주회를 개최한 아림필밴드는 2007년도에 창단, 그동안 화요예술무대, 금원산 숲속음악회, 국제연극제기간 수승대 수변무대공연, 관내 각종 행사지원 등 40여 차례 공연을 해왔다.

이날 행사는 색소폰․트럼펫 독주, 색소폰 앙상블, 트럼펫․트럼본 합주, 가수노래, 관람객과 함께하는 무대 등으로 이루어 졌는데, 초 여름밤의 열기를 한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신바람 나는 연주로 관람객으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림필밴드 악단은 서로가 직업이 다르면서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끼리 자투리 시간을 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으며, 그 결과 이제는 수준급 연주 실력으로 향상돼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 해에도 금원산음악회, 노인․장애인 관련행사, 재래시장공연, 불우이웃돕기 공연행사 등 지역 내 각종행사에 협조공연을 하며 자체 연주회도 수시로 개최해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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