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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이 만족할 때까지 스스로를 돌아보자'
[2012-08-23]

 

- 지성감민의 친절 분위기 확산을 위한 직원 코칭교육-

거창군(군수 이홍기)은 ‘친절이 거창군의 경쟁력’ 이란 비전을 가지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일 읍사무소 대민창구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 서비스 민원응대 현장코칭교육’을 실시했다.

지극한 정성으로 군민을 감동시키기 위한 ‘지성감민의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한 이번 교육은 거창읍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간략하게 민원응대 인사방법 및 미소연습을 한 후 일대일 개인 코칭교육으로 진행됐다.

기존 집합교육과는 차별화하여 직원이 민원 응대하는 모습을 강사가 지켜본 후 문제점을 지적, 개선방향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 직원들은 “지금까지 겪었던 주입식 강의방식이 아니라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다.” 면서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민원을 대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새롭게 하고, 소통과 배려의 친절정신을 재정립하여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거창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군은 매월 정기적으로 직원들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친절분위기 확산을 위해 청내 아침 친절방송, 고객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10월 중순까지 전 읍면의 공무원과 기관단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통한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친절거창’ 의식개혁을 확산시키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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