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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오미자 농장에 자매기관 울산 남구 신정2동이 뜨다!'
[2012-09-13]

 

- 신정2동 새마을회, 북상면 방문 오미자 수확 일손돕기에 나서 -

거창군 북상면(면장 이수현) 새마을회와 지난 6월 22일 자매결연을 한 울산남구 신정2동 새마을회가 지난 7월 17일에 이어 다시 북상면을 방문했다.

7월 감자와 고사리를 구입해가면서 다음엔 일손돕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던 신정2동 새마을회는 오미자 수확에 맞춰 지난 12일 새마을회원 7명과 함께 북상면 중산마을의 오미자 농장을 방문하여 오미자 수확에 나섰다.

오미자 수확을 처음 경험해 본다는 한 부녀회원은 “오미자를 따기 위해 계속 손을 뻗어 일을 하다 보니 팔이 다소 아프긴하지만 자매결연기관인 북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니 그 기쁨에 전혀 고생스럽게 느껴지지 않는다” 고 말하며 “다음에도 꼭 일손돕기에 참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북상면 관계자는 “농촌 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힘들어하는 지역농가를 보면 항상 안타까운 마음이 앞섰는데, 신정2동 새마을회에서 자발적으로 어려운 농가를 도와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며 농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북상면은 일손돕기에 참가한 신정2동에 오미자 생과 400kg을 판매하여 감자, 고사리에 이어 북상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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