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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사건추모공원 튤립 꽃 만발, 눈에 띄네!'
[2013-04-24]

 

- 3만 송이의 튤립 꽃향기의 향연!! -

거창군 신원면에 위치한 거창사건추모공원에는 현재 튤립 꽃이 형형색색으로 만발하여 추모객과 역사탐방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거창사건사업소에서는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공원조성의 일환으로 금년 3월에 10,000㎡의 면적에 튤립 구근 3만 본을 식재했으며, 4월 10일경부터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하여 튤립 꽃동산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거창사건추모공원은 1996년 ‘거창사건 등 관련자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정에 따라 1998년도에 착수하여 총 부지면적은 162,425㎡(16.24ha) 규모로 2004년도에 준공되었다.

추모공원은 ‘특별조치법’에 의한 희생자와 그 유족들에게 가해진 불명예에 대한 명예회복과 국민화합을 이끌면서 근대사에서 가장 불행한 사건으로 억울하게 희생당한 719위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아픈 상처를 위로하며, 거창사건의 진실을 바르게 알리는 위령사업을 추진하여 전후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일깨우는 역사와 평화·인권교육장이 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43만 여명의 추모객과 내방객이 다녀갔다.

특히, 전국 각지에 즐겨 찾는 금계포란형국의 명산인 월여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10월 중순쯤이면 가을꽃 국화를 7개 구간에 테마와 스토리가 있도록 전시함으로써 바쁜 일상 속에 살고 있는 현대인들에게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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