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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보는 연극은 이제 그만 … 홈페이지 통해 예약 가능'
[2013-07-18]

 

6개 유료극장에서 축제극장→좌석제, 나머지 극장→비좌석제 운영

온라인 구매 70%, 당일 현장판매 30% 비율

지난해 20만 여명이 찾은 거창국제연극제. 유료관객만 3만579명이 티켓을 끊어 국내 공연예술계에서 최대 관객을 자랑한다.

이에 따라 거창국제연극제는 올해부터 공연관람을 위한 입장티켓 교환이 연극제 홈페이지에서도 가능하도록 관람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입장권을 교환하는 방법은 모두 3가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입장권 예약 ▲인터파크 또는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공연당일 종합안내소에서 입장권을 교환할 수 있다.

연극제 홈페이지 예약은 각 공연 7일 전부터 공연 하루 전 저녁 9시까지 온라인 구매 70%, 당일 방문한 관람객들을 위한 현장판매 30% 비율로 진행된다. 단, 최현우의 라스베가스 매직쇼는 100% 홈페이지 좌석예약 또는 온라인 구매로만 가능해 미리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를 통한 입장티켓 예약은 20일 00:00시에 개통된다.

국내 최고의 야외연극축제이면서 가장 역사가 긴 거창국제연극제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축제공간으로 보유한 공간적 매력이라는 강점을 잘 살려 지난 24년 동안 해외 40개국 471개 작품을 포함, 총 41개국 584개의 공연예술작품을 소개했다.

또한 지난 2005년 이후 8년 연속 총 관객 15만 명을 돌파, 2000년 이후 누적관객 143만 명의 기록을 갖고 있는 국내 최고의 페스티벌로서 이제 성장과 도약의 시기를 거쳐 그 명성과 입지에 걸 맞는 변화에 대한 요구와 함께 새로운 성숙의 시기를 맞고 있다.

올해 극장은 모두 14개 극장으로 이중 유료극장은 축제극장, 태양극장, 거북극장, 돌담극장, 자유극장, 거창문화원 등 6곳이다. 무료극장은 무지개극장, 은행나무극장, 아트마켓 스테이지, 로터리 스테이지, 거창청소년수련관 등 8곳이다.

수승대 안에 있는 유료극장은 우천 시에도 공연관람이 가능한 메인극장인 축제극장과 추억의 천막극장인 태양극장, 서원과 배롱나무의 공간미를 살린 거북극장, 계곡의 물소리와 별빛을 보며 공연이 가능한 돌담극장, 젊은 연출가들의 전용무대인 자유극장 등 5곳이 있다.

무료극장은 국내유일의 수상무대인 무지개극장 1곳과 500년 된 은행나무가 배경이 되는 은행나무극장, 수승대 일원 곳곳에서 펼쳐지는 수승대 스테이지, 공연이 끝나고 늦은 밤에 이뤄지는 아트마켓 스테이지 등 4곳과 거창읍의 로터리 스테이지, 죽전파크 스테이지 등 4곳이 있다.

한편 거창국제연극제 야외극장의 인프라는 400석의 중극장부터 1,000석의 대극장까지 체계적으로 갖춰져 있어 자연과 함께 즐기는 연극 공연은 더 없는 즐거움과 행복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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