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해도 좋지예...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오는 12월 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9일간에 걸쳐 거창읍 일원에서 제1회 거창 크리스마트리문화축제가 개최된다. 금번 트리문화축제를 계획하고 추진을 하고있는 거창기독교 연합회장 겸 대회장을 맡은 황병권목사를 만났다.<편집자 주>

황병권 대회장은 제1회 거창 트리문화를 계획하고 추진한 목적은 “트리 문화축제를 통한 행복하고 생동감과 사랑이 넘치는 매력 있는 거창을 만들어 하나님 사랑을 온 누리에 전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형형색색 화려한 트리로 장식될 활기찬 거창. 다양한 거리공연이 어우려지며 거창군민과 함께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겨울을 만들고 싶다”고 하며 “이제는 각 교회들이 교회의 높은 울타리를 벗어나 하나님 사랑을 널리 전하며 참 생명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에 중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거창 트리문화축제 개최를 앞두고 일부에서는 개최 되는 비용을 가지고 소외계층을 돕는 것이 났다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점점 어려워지는 거창 경제와 매출 감소로 울상 짖는 상인들, 생기를 잃은 거창 거리를 보면서 이곳에 성탄 트리로 새로운 문화 축제를 만들어 침체되고 활력을 잃은 거리에 생명의 빛을 밝게 비추고 야간 이벤트를 접목시켜 예수 탄생의 스토리를 구조물과 장식으로 표현해 내고 거창 시내 거리에 맞는 주제와 테마를 접목시켜 29일간의 크리스마스를 군민들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거창 크리스마트리문화축제는 거창읍 로타리와 창조거리 일원에서 거창한 거창을 알리고 군민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이끌어 내어 겨울 관광의 명소로 가보고 싶고 생각만 해도 행복한 29일간의 스토리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