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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성흠 前 창신대학교 교수, 경상남도 문화상 수상'
[2013-10-31]

 

표성흠 前 창신대학교 교수가 지난 29일 경상남도 주관·주최로 경남도청 신관 대강강에서 개최한 제52회 경상남도 문화상 시상식에서 문학부문 문화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문화상은 학술, 문학, 조형예술, 공연예술, 교육․언론 체육 6개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표성흠 前 창신대교수는 1999년 경남 거창으로 귀향하여 거창문인협회 창립, 경남소설가협회 창립, 창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 어린이문화답사반 운영, ‘풀과 나무의 집’ 문화공간 조성, 거창사건위령탑 시비 제작 등 소설문학과 경남예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문화상을 수상했다.

표성흠 前 창신대교수는 거창 출신으로 1970년 대한일보 신춘문예 시 ‘세번째 겨울’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1979년 월간 ‘세대’지 신인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되어 소설가가 되었다. 이후 40년 동안 기자, 교수, 전업 작가로서 활동하면서 대표작인 ‘뿔뱀’(제1회 연암문학상 수상작)을 비롯한 100여권에 이르는 책을 낸 중진 작가이다.

한편, 우리문화연구회(대표 김현영)는 문화예술 우수단체로 경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우리문화연구회는 거창군 국악공연 전문예술단체로 1987년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공연과 거창한마당대축제, 양민학살 위령제 공연 등 활발한 활동으로 지역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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