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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웃음이 없는 인생은 무의미한 공백과 같다. 웃음은 정서를 가져온다. 웃음을 무엇에 두고 웃느냐에 따라서 사람의 인품을 알 수 있다. - 잠부론 -
갖지 않은 것을 애태우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을 기뻐하는 자가 현명한 사람이다. - 에픽테토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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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시인 신보성 시비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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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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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위천면 황산마을이 고향인 신보성 시인(법학박사)의 시비가 수승대 내 청송당 옆에 건립되었다.
고향을 그리는 신보성 시인의 애뜻한 뜻을 담은 ‘수승대’라는 시비를 고향에 건립하게 되어 문중의 자랑은 물론 가문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
시비를 건립하게 된 계기는 황산마을 신정규(시비건립추진위원장) 씨가 문중에 고향을 사랑하는 향토 시인에 대한 발굴의지를 가지고 찾던 중 신보성 시인을 찾게 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수승대 시비건립 현장에는 이홍기 거창군수, 백신종 도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시비 제막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홍기 군수는 “문학도시 거창을 만들어 가는데 고향 출신 문학인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라며, 신씨 문중에서 자력으로 시비를 건립한 것은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거창군에서는 향토 시인이나 문학인들의 발전을 위해 많은 지원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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