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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선생님이 읽어주는 영어그림책,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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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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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도서관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책 읽어주는 날’ 인기
거창군립 한마음도서관에서는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가 되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책 읽어주는 날’에 참여하기 위해 모여든 이용자들 덕분에 어린이․모자 자료실이 북적되며 활기가 넘친다.
이 프로그램은 책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영어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에 친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 원어민 선생님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에 근무하는 교사들이다.
‘책 읽어주는 날’에 참여한 한 어머니는 “집에서는 아이에게 영어그림책을 읽어주기가 쉽지 않은데 도서관에서 원어민 선생님들이 직접 영어로 그림책을 읽어주니 아이가 책에도 흥미를 갖게 되고, 영어에도 흥미를 갖게 되어 너무 좋다”고 말했다.
5~7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책 읽어주는 날’은 별도 신청 없이 둘째, 넷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한마음도서관 유아방으로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마음도서관(940-8470)으로 문의하거나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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