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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트리문화축제 가득 채운 에너지, 청소년문화공연'
[2013-12-23]

 

함양에서 온 렘넌트지도자학교 80여명 공연 선보여

겨울의 차가운 냉기가 온몸을 움츠러들게 했던 지난 21일~22일 주말, 거창읍 로터리 주변은 청소년들이 펼치는 경쾌한 음악소리에 지나는 이들의 심장 박동이 빨라졌다.

토요일, 청소년 문화의 집 연말 이웃돕기 자선공연 동아리들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모여든 1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동아리 멤버들이 뿜어내는 함성과 박수소리와 함께 로터리 메인무대 위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1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은 지역 청소년들이 주체가 된 무대인만큼 무대 위에서도 관람석에서도 학생들의 에너지가 느껴졌고, 유모차에 앉은 아이도 주말을 즐기려는 어른도 신나게 박수로 답하고 에너지를 공유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일요일은 인근 함양군 수동면 내백리 소재 렘넌트지도자학교 중고생, 학부모, 가족, 스텝 등 80여명이 방문해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를 즐기고 준비해온 캐럴송 등으로 1시간 동안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을 위해 거창을 찾은 렘넌트지도자학교는 기독교단체 대안학교로서, 전국에서 유학 온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내 기숙사를 두고 특수목적 수업을 하고 있다.

이처럼 거창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끼와 재능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면서 자신의 문화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마음껏 펼쳐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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