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등록  날씨정보  교차로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기획 | 경제 | 사회 | 문화 | 교육 | 생활 | 건강 | 지역종합 | 사설ㆍ오피니언 | 시사만평 | 자유게시판   

  

오늘 방문자 : 1,525명
어제 방문자 : 1,736명
Total : 26,019,442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패스워드
평생토록 길을 양보해도 백보에 지나지 않을 것이며, 평생토록 밭두렁을 양보해도 한 마지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 소학 -
웃음은 인류에게만 허용된 것이며, 이성이 지닌 특권의 하나이다. - 레이 헌트 -
자기 자신의 사상을 믿고, 자기에게 있어서 진실된 것을 믿고, 자기 마음속에서 만인의 진실을 믿는 자 바로 이것이 천재이다. - 에머슨 -

 

 

'출생아 고환검진으로 자녀건강 미리 챙기세요.'
[2014-04-10]

 

거창군 보건소 생후 12개월 이하 남아대상 신청 접수

거창군은 관내 출생신고를 한 생후 12개월 이하 남아를 대상으로 고환질환의 조기 발견․치료로 불임과 관련 합병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출생아 고환검진 사업을 시행한다.

고환은 태생기에 10번째 등뼈 높이 정도에서 생겨 점차 하강하여 임신 7∼9개월 사이에 음낭 내로 내려오는데, 간혹 태어날 때까지 고환이 음낭으로 내려오지 못하고 중간에 멈춰 있는 경우를 정류고환 이라고 한다.

정류고환은 정상 신생아의 2∼3%정도에서 발견되고 조산이나 저체중 신생아에서는 20∼30%에서 관찰될 정도로 소아비뇨기과 분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질환이다.

정류고환의 경우 불임, 고환암 발생, 탈장이나 고환꼬임 등 합병증이 발생 위험이 있어 반드시 치료해야 되며, 늦어도 1세 전후에는 시작해야 한다.

정류고환을 방치해 불임, 고환암이 발생하거나 뱃속에 둔 채로 1년이 지나면 제 기능을 상실하므로 적어도 고환의 상태를 촉지하기 쉬운 음낭 내로 위치를 옮겨야 된다.

출생아 고환 검진은 보건소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가능하고, 1차 검진(이학검사,소변검사) 후 이상 소견자에 한해 2차 검진(초음파검사)이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검진을 통해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개인의 정신적인 건강과 불임 및 관련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 보건소 모자보건실(☎940-8363)로 문의하면 된다.

 

 

   
 

 

참 여 자 내     용 점    수

본 기사에 대한 나의 생각 쓰기 -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참여자 ☞ 이름 :   비밀번호 :   점수(본기사) :
자동등록방지
내   용 ☞
                
No '건강'와 관련된 최신 기사 기자 날짜
306 거창군, 2019년 제3회 수돗물평가위원회 개최   거창시사뉴스 2019-12-09
305  북부농협“조합원 종합건강검진”실시   거창시사뉴스 2018-08-29
304 2018년 국가암 필수검진 받으세요   거창시사뉴스 2018-08-29
303  거창군, 늴리리 만보 걷기운동 프로그램 운영   거창시사뉴스 2018-08-29
302 거창군, 비브리오패혈증 환자발생 증가! 예방수칙 준수로 대처   거창시사뉴스 2018-08-29
301 판매중지 고혈압 의약품 추가 발표   거창시사뉴스 2018-08-08
300 거창군, 야간 달빛체조와 걷기투어 프로그램 운영   거창시사뉴스 2018-08-08
299 거창군, 치매노인 실종 예방 안전망 구축   거창시사뉴스 2018-08-02
298  거창적십자병원, 마리면 의료봉사 활동 실시   거창시사뉴스 2018-07-19
297  건강한 여름나기, 온열질환 주의하세요   거창시사뉴스 2018-07-11

 

 

포토뉴스
 
(사설)“화장장 건립” 시대적 요
위천면 주민자치회, 2024년 봄맞
'거창관광 실무협의체' 발대식,
나들가게 42
거창군, 스마트 농업의 미래를
 
 
(븟가는 대로) 건계정 길섶에서
(편집국 소리)유단취장(有短取長

(사설)거창양봉협회 각종 의혹?

사)한국양봉협회 거창군지부가 지난 2월 신임 지부장을 선출 하며 출발했다. 하지만 취임 2개월만에 내홍을 겪으며 위기에 직면 했다. 본지에 의혹을 제보한 A씨...

 
(웃음)

웃음전도사 김종철...

 
   

  

 

거창시사뉴스     경서교차로

(명칭)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경남 아00136 (등록연월일) 2011.4.4
(제호) 거창시사뉴스 (발행인.편집인) 이안나 (전화번호) 055-945-1809 (교차로) 055-942-6613 (팩스) 055-943-0406
(발행소) 50133 경남 거창군 거창읍 거창대로 97 2층 / (이메일) kyochkim@naver.com
(발행연월일) 2013.7.19 (청소는보호책임자) 이안나
Copyright ⓒ 2004  거창시사뉴스 All Rights Reserved